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주로 찾아보다 보면, 내가 보는 동영상의 패턴에 따라 유투브에서 추천 동영상이 뜨곤 한다.(이런 거 보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해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Fik-Shun Stegall 이라는 흑인 소년의 댄스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상이던데 이거 보고 Fik-Shun Stegall 관련 동영상은 찾아서 봤을 정도.
그래도 예전과는 달리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어서 해당 분야에 재능 있는 친구들에게는 기회를, 기획사나 매니지먼트사에게는 신예 발굴을 한다는 면에 있어서 나는 이런 프로그램 좋게 보는 편인데 얘기를 들어보면 또 이게 이런 저런 음성적인 거래가 있다는 얘기도 있고, 재능이 있느냐의 여부보다는 얼마나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에 더 관심을 두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내막을 잘 모르니 함부로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언론판이나 정치판의 얘기는 일단 믿고 보는 편이 아닌지라 그런 얘기가 더 솔깃하게 들리더라고.
로스엔젤레스 오디션
이건 4강에 올랐을 때. 어디까지 진출했나 궁금해서 뒤적거리다 보니 4강까지올라갔다가 떨어진 듯. 우승을 하고 못 하고를 떠나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댄스를 선보였다는 것만으로도 Fik-Shun Stegall 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오디션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올라는 갔는데 아직 경연은 진행중인 듯. 난 동영상 중에서 심사위원 세 명이 모두 불합격하는 걸 보고 4강에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Fox 채널 페이지에 보니까 탈락이라고 되어 있지는 않은 거 보면 아직 떨어진 건 아닌 거 같다.
그래도 예전과는 달리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어서 해당 분야에 재능 있는 친구들에게는 기회를, 기획사나 매니지먼트사에게는 신예 발굴을 한다는 면에 있어서 나는 이런 프로그램 좋게 보는 편인데 얘기를 들어보면 또 이게 이런 저런 음성적인 거래가 있다는 얘기도 있고, 재능이 있느냐의 여부보다는 얼마나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에 더 관심을 두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내막을 잘 모르니 함부로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언론판이나 정치판의 얘기는 일단 믿고 보는 편이 아닌지라 그런 얘기가 더 솔깃하게 들리더라고.
로스엔젤레스 오디션
이게 내가 본 첫번째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을 제외하고는 다 라스베가스에서 경연한 동영상인 걸 본다면, 이건 지역 예선 정도 되는가 보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춤을 출 수가 있는지 참 궁금한데 이리 저리 동영상 뒤져보다 보면 어린 꼬마들 중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춤을 잘 추는 애들이 있는 걸 보면 어렸을 때부터 춤이 좋아서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해서 Fik-Shun Stegall이 이런 춤을 세계에서 최고로 잘 춘다 뭐 그런 건 아니겠지만 비트에 맞춰서 음악을 표현하는 능력이 참 재능있어 보이고, 관객들도 지켜보면서 즐거워하니(대중성이 있는 춤이니) 인기를 끌었던 듯. 난 이거 보고 참 많이 놀랐다. 역시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여~ 뭐 그런 생각도 들고 말이다.
라스베가스 경연
로스엔젤레스 오디션보다는 좀 덜하다. 이런 춤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So You Think You Can Dance 라는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있는 Fik-Shun Stegall의 프로필을 보니까 댄스 장르가 Hip Hop이라고 되어 있다. 내가 댄스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힙합이라고 하면 창이 넓은 모자 삐딱하게 쓰고, 통이 넓은 바지 골반까지 내려 입으면서 벨트를 마치 꼬리 늘어뜨리듯이 메고 다니는 애들이 추는 춤이 힙합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것도 힙합인가 보다. 난 처음 봤을 때 이거 무슨 CG 처리가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신기해했었다는. 게다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추는 춤도 있던데 그거 보면 무슨 슬로우 모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몸의 운동을 그렇게 세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거 참 부럽다.
Top 6
이후에 Fik-Shun Stegall 관련 오디션 동영상 보면 듀엣으로 추는 춤이 있는데 그건 다 빼버렸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 춤추는 영상은 그리 많지 않더라는. 이건 Top 6에 속해 있을 때 추던 솔로 댄스.
Top 4
라스베가스 경연
로스엔젤레스 오디션보다는 좀 덜하다. 이런 춤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So You Think You Can Dance 라는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있는 Fik-Shun Stegall의 프로필을 보니까 댄스 장르가 Hip Hop이라고 되어 있다. 내가 댄스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힙합이라고 하면 창이 넓은 모자 삐딱하게 쓰고, 통이 넓은 바지 골반까지 내려 입으면서 벨트를 마치 꼬리 늘어뜨리듯이 메고 다니는 애들이 추는 춤이 힙합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것도 힙합인가 보다. 난 처음 봤을 때 이거 무슨 CG 처리가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신기해했었다는. 게다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추는 춤도 있던데 그거 보면 무슨 슬로우 모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몸의 운동을 그렇게 세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거 참 부럽다.
Top 6
이후에 Fik-Shun Stegall 관련 오디션 동영상 보면 듀엣으로 추는 춤이 있는데 그건 다 빼버렸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 춤추는 영상은 그리 많지 않더라는. 이건 Top 6에 속해 있을 때 추던 솔로 댄스.
Top 4
이건 4강에 올랐을 때. 어디까지 진출했나 궁금해서 뒤적거리다 보니 4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