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트래스젠더 쇼다. 나도 파타야에서 트래스젠더 쇼를 봤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트래스젠더 쇼가 세계 몇 대 쇼에 포함된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현지 소장님께 여쭤봤더니 그거 다 여행사나 그런 데서 만들어낸 순위라고. 공식적인 순위 그런 건 없다고. 글쿤. 뭐 쇼핑몰 순위 사이트와 같이 공신력 있는 순위가 아니라 마케팅적으로 풀어먹기 위한 순위였네. 사실 병원 쪽의 상패들도 언론사에 돈만 주면 다 주는 상 많잖아. 매해 상이 늘어나요. 처음에는 분야별 상패가 나오더니 이제는 중복해서 줄 수 없으니까 지역별 상태가 나오고. 웃기지도 않아~ 기회되면 내 일일이 다 지적해주마. ^^; 그래서 일단 시암 니라밋(쇼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장소이기도 하다. 시암 니라밋에서 하는 쇼가 시암 니라밋 쇼다)을 둘러보기 전에 시암 니라밋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서 입구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아 중요한 얘기. 우리 회사로 콘텐츠 제작을 의뢰를 한 (주)여행가자고에서는 2014년 가을 허니문 상품에 시암 니라밋 쇼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여행 상품에는 트래스젠더 쇼가 포함된 경우가 많다. 근데 트래스젠더 쇼보다 시암 니라밋 쇼가 3배 정도 비용 차이 난다고. 비싸더라도 의미 있는 쇼이기 때문에 옵션이 아니라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시암 니라밋에서 제공하는 뷔페까지 포함해서 제공한다는 거. 오~ 괜찮네. 그렇다면 강추할 수 밖에. 그러나 이 시암 니라밋 쇼도 일장일단이 있다. 이 세상에 뭐든 안 그렇겠냐고. 그렇지만 의미있는 쇼이고, 멋진 추억을 선사할 거라는 점에 있어서는 이의를 달지 않겠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읽어보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거다.
시암 니라밋 푸켓(Siam Niramit Phuket)
시암 니라밋은 태국 내에서 두 군데 있다. 방콕과 푸켓. 나는 트래스젠더 쇼를 파타야에서 봤는데, 파타야에는 시암 니라밋이 읍따~ 방콕에 처음 생기고 푸켓에 나중에 생겼는데, 시암 니라밋이라고 하면 쇼의 명칭이기도 하고, 장소의 명칭이 되기도 한다. 시암 니라밋 푸켓은 약 3만평의 부지에 공사비만 700억을 들여서 만든 공연장이다. 비교해주마. 세종문화회관의 부지면적은 5,611평이다. 거의 6배에 육박하는 부지에 세워진 공연장이란 얘기. 이제 감이 오는가? 이것만으로도 트래스젠더 쇼 이런 거와는 비교를 할 수가 없다.
근데 시암 니라밋 푸켓에는 공연장만 있는 게 아니다. 가장 대표되는 시암 니라밋 쇼를 공연하는 매우 큰 공연장이 있고,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같은(그렇다고 우리나라 민속촌 규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소규모 민속촌 급) 타이 빌리지, 각종 공연을 일정표대로 보여주는 야외 공연장, 그리고 상점들과 큰 뷔페 식당이 있다. 공연장이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는 거다. 와서 시암 니라밋 쇼만 보고 가는 게 아니라 쇼를 기다리면서도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라는 의미인 듯 싶다.
시암 니라밋 푸켓 위치
푸켓의 중앙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북부나 남부 어디서든지 접근하기 쉬운 위치다.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확인해보면 허허벌판인데, 시암 니라밋 푸켓을 짓기 전에 촬영해서 그런 듯.
공연장 규모
이건 내가 사진을 못 찍었다. 왜냐? 공연장 들어갈 때 핸드폰부터 시작해서 카메라는 다 보관하고 들어가야 된다. 공연장 내에서 촬영 금지되어 있거든. 그래서 사진은 없다. ㅠㅠ 어쩔 수 없었심. 물론 소니 액션캠과 같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거 몰래 들고 들어갔다가 촬영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름 자기네들이 애써 만들고 그런 원칙을 세웠는데 그걸 따르지 않는다는 게 좀 그렇더라고. 파주에 프로방스 마을도 실내에서는 사진 못 찍게 한다. 난 프로방스 마을 같은 데서 사진 못 찍게 하는 건 정말 우습지도 않다. 뭐 대단한 거 만들었다고 그러는지. 개나 소나 다 만들 수 있는 걸 뭐 대단하다고. 한국이라고 해서 우습게 여기고 그런 거 아니다. 명품의 가치를 부여할 만 하냐? 못 하냐?의 문제지.
2006년 기네스에서 인증받은 무대
검색을 해보니 2006년 7월 31일에 인증받은 거라 지금은 유효한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시암 니라밋 방콕의 무대 높이는 12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무대로 당시에 기네스에서 인증받았다. 물론 시암 니라밋 방콕이고, 시암 니라밋 푸켓은 그 정도의 높이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공연이라면 아마 무대 셋팅은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무대 높이에 대해서는 실제 보고 체감한 바로는 엄청 높다 이런 건 느끼기 힘들었다. 그러나 무대 넓이는 얘기가 틀리더라고. 일단 무대는 40m다. 그러나 무대가 확장된다. 왜 CGV 같은 데서 보면 광고하는데 측면 벽에도 화면 비춰줘서 파노라마 영상으로 나오는 거 있잖아? 그 느낌이었다고. 확장된 무대까지 합치면 65m에 이른다.
좌석 수는 1,740석인데, 우리나라 세종문화회관의 좌석 수에는 비할 바가 안 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좌석 수는 3,022석. 세종문화회관은 3층으로 나눠져 있어서 그렇다. 그리고 공연을 하는 공연수는 약 100명 정도 되며, 무대 장치와 특수 효과 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무대에 물이 흘러서 거기서 배가 왔다 갔다 한다니까. 매우 인상적이었던 부분이었다. 그만큼 자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무대다 보니 신경을 무척 많이 쓴 흔적이 역력했다는. 그런 공연장에서 보는 쇼다.
시암 니라밋 쇼의 일장일단
뮤지컬을 본 적 있는가?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같은 데서 하는 공연을 본 적 있는가? 그런 경험이 없다면, 한 번 경험해봐라. 만약 그런 경험이 있는데 나랑 안 맞다고 하면 공연 중간에 나오고 공연 이외의 다른 것들을 즐겨라. 그렇지만 적어도 50분 정도까지는 공연 볼 만하다. 나는 역사를 좋아하다 보니 태국이란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깊게는 아니라고 해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공연 무대 위쪽에 영어, 태국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설명이 나오긴 하는데 한국어 번역 깔끔하지 못하다. 그래서 그거 읽어봐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기가 쉽지 않아요. 내가 나름 파악한 거는 나중에 글로써 적겠지만 꼭 그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웅장한 스케일과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그러나 한 가지 단점이 있다. 공연 시간이 좀 긴 편이다. 80분이나 한다. 내가 볼 때는 50분이 딱 적당했을 듯 싶은데. 그래서 50분 정도는 공연 볼 만하다고 했던 거다. 50분으로 줄이기가 힘들면, 40분 공연하고 중간에 10분 정도 쉬고 40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80분을 쉬지 않고 내리 공연 계속하다 보니 50~60분 정도 지나서는 다소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그게 단점이다. 나만 그런 생각을 가질까?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솔직하게 적는 거다. 나름 그 의미를 꼽씹으면서 관람을 했지만 1시간 정도 넘어가서는 지루해지더라는 거. 그게 좀 아쉽다. 그러나 보고 나서 결코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런 무대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으니까.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이 공연을 어떤 의미에서 넣었는지는 모르겠다. 물어보지도 않았고. 그러나 허니무너들에게 꽤나 괜찮은 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말초적인 재미를 주지는 않지만(중간에 딱 한 번 관객 중에 한 사람을 무대로 불러서 재미난 무대를 꾸리기도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항상 말초적인 재미만을 추구할 수는 없는 법이다. 나는 돈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폼을 잡고 품격만 생각하는 사람 우습게 생각하지만(꼴 같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너는 인간 아냐?) 돈 있는 사람이 항상 말초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건 수준 낮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으면 그에 걸맞는 교양과 지식을 겸비할 생각은 않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니 말이다. 이런 의미에서 시암 니라밋 쇼는 비록 말초적인 재미는 주지 못해도 색다른 시간을 제공해줄 거라는 데에는 이의를 달지 않는다.
아 중요한 얘기. 우리 회사로 콘텐츠 제작을 의뢰를 한 (주)여행가자고에서는 2014년 가을 허니문 상품에 시암 니라밋 쇼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여행 상품에는 트래스젠더 쇼가 포함된 경우가 많다. 근데 트래스젠더 쇼보다 시암 니라밋 쇼가 3배 정도 비용 차이 난다고. 비싸더라도 의미 있는 쇼이기 때문에 옵션이 아니라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시암 니라밋에서 제공하는 뷔페까지 포함해서 제공한다는 거. 오~ 괜찮네. 그렇다면 강추할 수 밖에. 그러나 이 시암 니라밋 쇼도 일장일단이 있다. 이 세상에 뭐든 안 그렇겠냐고. 그렇지만 의미있는 쇼이고, 멋진 추억을 선사할 거라는 점에 있어서는 이의를 달지 않겠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읽어보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거다.
시암 니라밋 푸켓(Siam Niramit Phuket)
시암 니라밋은 태국 내에서 두 군데 있다. 방콕과 푸켓. 나는 트래스젠더 쇼를 파타야에서 봤는데, 파타야에는 시암 니라밋이 읍따~ 방콕에 처음 생기고 푸켓에 나중에 생겼는데, 시암 니라밋이라고 하면 쇼의 명칭이기도 하고, 장소의 명칭이 되기도 한다. 시암 니라밋 푸켓은 약 3만평의 부지에 공사비만 700억을 들여서 만든 공연장이다. 비교해주마. 세종문화회관의 부지면적은 5,611평이다. 거의 6배에 육박하는 부지에 세워진 공연장이란 얘기. 이제 감이 오는가? 이것만으로도 트래스젠더 쇼 이런 거와는 비교를 할 수가 없다.
근데 시암 니라밋 푸켓에는 공연장만 있는 게 아니다. 가장 대표되는 시암 니라밋 쇼를 공연하는 매우 큰 공연장이 있고,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같은(그렇다고 우리나라 민속촌 규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소규모 민속촌 급) 타이 빌리지, 각종 공연을 일정표대로 보여주는 야외 공연장, 그리고 상점들과 큰 뷔페 식당이 있다. 공연장이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는 거다. 와서 시암 니라밋 쇼만 보고 가는 게 아니라 쇼를 기다리면서도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라는 의미인 듯 싶다.
시암 니라밋 푸켓 위치
푸켓의 중앙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북부나 남부 어디서든지 접근하기 쉬운 위치다.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확인해보면 허허벌판인데, 시암 니라밋 푸켓을 짓기 전에 촬영해서 그런 듯.
공연장 규모
이건 내가 사진을 못 찍었다. 왜냐? 공연장 들어갈 때 핸드폰부터 시작해서 카메라는 다 보관하고 들어가야 된다. 공연장 내에서 촬영 금지되어 있거든. 그래서 사진은 없다. ㅠㅠ 어쩔 수 없었심. 물론 소니 액션캠과 같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거 몰래 들고 들어갔다가 촬영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름 자기네들이 애써 만들고 그런 원칙을 세웠는데 그걸 따르지 않는다는 게 좀 그렇더라고. 파주에 프로방스 마을도 실내에서는 사진 못 찍게 한다. 난 프로방스 마을 같은 데서 사진 못 찍게 하는 건 정말 우습지도 않다. 뭐 대단한 거 만들었다고 그러는지. 개나 소나 다 만들 수 있는 걸 뭐 대단하다고. 한국이라고 해서 우습게 여기고 그런 거 아니다. 명품의 가치를 부여할 만 하냐? 못 하냐?의 문제지.
2006년 기네스에서 인증받은 무대
검색을 해보니 2006년 7월 31일에 인증받은 거라 지금은 유효한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시암 니라밋 방콕의 무대 높이는 12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무대로 당시에 기네스에서 인증받았다. 물론 시암 니라밋 방콕이고, 시암 니라밋 푸켓은 그 정도의 높이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공연이라면 아마 무대 셋팅은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무대 높이에 대해서는 실제 보고 체감한 바로는 엄청 높다 이런 건 느끼기 힘들었다. 그러나 무대 넓이는 얘기가 틀리더라고. 일단 무대는 40m다. 그러나 무대가 확장된다. 왜 CGV 같은 데서 보면 광고하는데 측면 벽에도 화면 비춰줘서 파노라마 영상으로 나오는 거 있잖아? 그 느낌이었다고. 확장된 무대까지 합치면 65m에 이른다.
좌석 수는 1,740석인데, 우리나라 세종문화회관의 좌석 수에는 비할 바가 안 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좌석 수는 3,022석. 세종문화회관은 3층으로 나눠져 있어서 그렇다. 그리고 공연을 하는 공연수는 약 100명 정도 되며, 무대 장치와 특수 효과 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무대에 물이 흘러서 거기서 배가 왔다 갔다 한다니까. 매우 인상적이었던 부분이었다. 그만큼 자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무대다 보니 신경을 무척 많이 쓴 흔적이 역력했다는. 그런 공연장에서 보는 쇼다.
시암 니라밋 쇼의 일장일단
뮤지컬을 본 적 있는가?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같은 데서 하는 공연을 본 적 있는가? 그런 경험이 없다면, 한 번 경험해봐라. 만약 그런 경험이 있는데 나랑 안 맞다고 하면 공연 중간에 나오고 공연 이외의 다른 것들을 즐겨라. 그렇지만 적어도 50분 정도까지는 공연 볼 만하다. 나는 역사를 좋아하다 보니 태국이란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깊게는 아니라고 해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공연 무대 위쪽에 영어, 태국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설명이 나오긴 하는데 한국어 번역 깔끔하지 못하다. 그래서 그거 읽어봐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기가 쉽지 않아요. 내가 나름 파악한 거는 나중에 글로써 적겠지만 꼭 그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웅장한 스케일과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그러나 한 가지 단점이 있다. 공연 시간이 좀 긴 편이다. 80분이나 한다. 내가 볼 때는 50분이 딱 적당했을 듯 싶은데. 그래서 50분 정도는 공연 볼 만하다고 했던 거다. 50분으로 줄이기가 힘들면, 40분 공연하고 중간에 10분 정도 쉬고 40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80분을 쉬지 않고 내리 공연 계속하다 보니 50~60분 정도 지나서는 다소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그게 단점이다. 나만 그런 생각을 가질까?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솔직하게 적는 거다. 나름 그 의미를 꼽씹으면서 관람을 했지만 1시간 정도 넘어가서는 지루해지더라는 거. 그게 좀 아쉽다. 그러나 보고 나서 결코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런 무대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으니까.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이 공연을 어떤 의미에서 넣었는지는 모르겠다. 물어보지도 않았고. 그러나 허니무너들에게 꽤나 괜찮은 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말초적인 재미를 주지는 않지만(중간에 딱 한 번 관객 중에 한 사람을 무대로 불러서 재미난 무대를 꾸리기도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항상 말초적인 재미만을 추구할 수는 없는 법이다. 나는 돈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폼을 잡고 품격만 생각하는 사람 우습게 생각하지만(꼴 같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너는 인간 아냐?) 돈 있는 사람이 항상 말초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건 수준 낮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으면 그에 걸맞는 교양과 지식을 겸비할 생각은 않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니 말이다. 이런 의미에서 시암 니라밋 쇼는 비록 말초적인 재미는 주지 못해도 색다른 시간을 제공해줄 거라는 데에는 이의를 달지 않는다.
- 시암 니라밋 홈페이지: http://www.siamniramit.com/SNawards.php
- 시암 니라밋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ges/siam-niramit/271654837463
제작지원: 허니문 전문 여행사 (주)여행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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