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370번째 영화. <레이드> 1편 기대하고 봤다가 좀 실망했던 터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 그래도 재밌네. 인도네시아의 전통 무술인 실랏을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영화다. <아저씨>에서 원빈이 썼던 무술 말이다. <레이드 2>에서는 마지막에 <아저씨>에서 원빈과 상대역이 사용했던 낫 같이 생긴 칼도 등장한다. <레이드 2>가 <레이드>보다 낫다. 근데 좀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여자들은 별로 안 좋아할 듯.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가? 그럼 봐라. 추천한다. 개인 평점은 8점.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