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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배우 겸 감독: 아시아 5명, 할리우드 5명, 그 외 5명

한 때는 배우였는데 감독 데뷔를 하는 경우도 있고, 원래 감독으로 데뷔를 했는데 배우도 겸업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런 배우 겸 감독들을 모았다. 뭐 찾아보면야 엄청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유명하다 싶은 사람들 중심으로 정리했다.


#아시아



우선 아시아. 홍콩에 3명, 한국에 1명, 일본에 1명 소개한다. 당연히 일본 감독은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기타노 다케시. 기타노 다케시하면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야쿠자 영화가 먼저 떠오르는데 그는 원래 코메디언 출신이다. 성진국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해서 영화 감독 이미지와는 영 다른 면모를 보여주곤 하는데, 단순히 이런 배우 겸 감독이 있다는 거 외에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러니까 어떻게 감독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한국의 배우 겸 감독은 누굴까? 맞춰보길.


→ 연기도 하고 연출도 하는 배우 겸 감독 Part I. 아시아 편


#할리우드



할리우드야 너무나 많다. 그 중에서 그래도 감독으로 흥행작도 연출하고 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 중에서 선정했다. 그렇게 해도 6명이나 된다는. 다 잘 나가는 배우 출신에서 감독 데뷔를 하여 감독으로서 어느 정도 입지를 쌓은 이들이다. 사진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가장 대표되는 인물. 사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다 하면 믿고 볼만하지 않나? 나는 그렇던데. 휴먼 터치를 주로 다뤄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다 보니 좋더라고. 


→ 연기도 하고 연출도 하는 배우 겸 감독 Part II. 할리우드 편


#감독데뷔=배우데뷔



마지막으로는 배우에서 감독이 된 게 아니라 감독이 원래 본업인데 연기까지 하는 감독을 모았다. 그러나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조금씩 틀리다. 어떤 감독은 카메오로 종종 등장하는 식이고, 어떤 감독은 자신의 작품에만 주연을 맡아서 열연하며, 어떤 감독은 자신의 영화가 아닌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하는 식이다. 총 5명의 감독들을 소개한다.


→ 연기도 하고 연출도 하는 배우 겸 감독 Part III. 감독에서 배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