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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550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김윤석, 강동원을 투 톱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영신 역을 연기한 박소담이 돋보였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그닥 재밌다고 할 수는... 없겠다. 내가 재미가 별로 없다는데 뭐! 어쩌라고!
#1
불교: 구병시식
천주교: 구마치유
기독교: 귀신축사
이렇게 불린다.
#2
한때 퇴마에 관련되어서는 취미로 조사해본 적이 있다. 자세하게는 얘기하지 않겠지만 난 이런 거 믿는 편이다. 단, 사이비가 많다.
#3
영화는 그닥 재밌다고 할 순 없다. 다만, <엑소시스트>를 봤을 때와 같이 귀신 들린 연기자의 연기가 돋보였다. 연기자는 박소담. 앞으로 눈여겨 볼만한 배우다.
#4
우리나라 최초의 엑소시즘 영화라는 점, 김윤석이라는 걸출한 배우에 꽃미남 배우 강동원을 출연시켰다는 점을 미루어 흥행을 노렸던 듯. 그래도 통계를 보니 500만 관객은 넘었네. 이렇게 된 데에는 누구의 힘이 컸을까? 김윤석이란 배우? 강동원이란 배우? 궁금. 왜냐면 나는 별로였거든. 여튼 확실히 우리나라 영화 시장이 커지긴 했나 보다. 그만큼 영화 이외에 즐길 거리가 별로 없어서인지도 모르겠다. 나도 영화 좋아하긴 하지만 영화 이외에도 즐길 거리 참 많은데...
#5
예고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