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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된 거 같다.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인포머셜 커머스 오픈하려고 개발에 임한 지가. 뭐 대단한 거 오픈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 운영중인 스티코 매거진도 있고 또 추후에 오픈할 사이트도 있고 해서 구조적인 변경까지 하다 보니 인포머셜 커머스에만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 오픈하려고 생각했던 거 오픈 못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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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에 인포머셜 커머스 오픈하면 바로 스티코 매거진 바꾼다. 이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거니까 하루에 하나씩 조금씩 바뀔 거다. 아마 금방 바뀔 듯. 스티코 매거진은 코딩 전체 다를 머리 속에 담아두고 있기도 하거니와 스티코 매거진과의 연동을 고려해서 지금 개발 중인지라.
#2
아마 관리자 페이지를 변경하는 게 좀 시간이 걸릴 듯 싶다. 관리자 페이지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각 기능에 맞게끔 여러 개의 관리자 페이지가 있고, 또 회사 외부 사람이 보는 관리자 페이지도 있어서 말이다. 사실 지금까지 관리자 페이지를 많이 신경 썼지 유저 페이지는 별로 신경 안 썼던 게 사실인데, 앞으로는 신경 쓸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단순화시킬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리할까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니 음... 너무 신경 안 쓴 게 많았던 거 같다.
#3
일주일 정도 개발에만 신경 쓰고, 나머지는 전혀 신경 안 써서 방금 전에야 내 블로그에 덧글 달린 거에 답글 달았다. 나름 집중했다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었다. 역시 내 단점. 눈에 보이면 그냥 넘어가지를 못해. 앞으로 이거 내 맘에 드는 정도까지 바꾸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릴 듯. 자. 다시 개발에 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