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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짜증나는 공기관의 플러그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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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터넷 뱅킹이나 공기관을 이용하려고 하면 뭔 플러그인을 그리 많이 설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Information Techonology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시킨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된 거는 따지고 보면 인간은 모르고 기술만 아는 병신새끼들이 공기관이나 은행권에 납품한답시고 룸싸롱 같은 데 데리고 가서 술 쳐먹이고 해서 프로젝트 따서 한 거 같다. 그렇게 해서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돈 벌고,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해서 돈 벌고. 내가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 역시 무엇이 더 낫다는 생각보다는 오직 돈이 되면 된다는 쓰레기들이 많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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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짜증난다. 어떻게 이따구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따구로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내 머리로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지네들이 이용해보면 모르나? 나는 내가 어떠한 요구를 할 때, 내가 상대라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생각하고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해야 요구한다. 도대체 이런 인터넷 환경을 가진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니. 개같은 소리지. 진짜 관련 업체, 공기관 담당자 죽여버리고 싶다. 병신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