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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에서는 풀만 호텔에서 있었다. 풀만 호텔은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에 있는 호텔이다. 공항이랑 연결되어 있어. 이정표에서 Hotel 이라고 적힌 거 따라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3층인가에 로비가 있다. 여튼 공항과 연결된 호텔이라 그런지 스튜어디스, 스튜어드, 파일럿들도 더러 보이더라고. 공항에 음식점은 있지만 편의점은 없어서 좀 불편한 감은 있었지만, 룸 컨디션 등은 좋았던. 그래서 소개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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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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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뭐 이렇게 되어 있다. 로비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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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 테이블. 최근에 라미네이트 깨진 이후로 요즈음에는 잘 때 이갈이 장치 끼고 잔다. 내가 좀 이갈이가 심해. 그래서 라미네이트도 갈아버리더라고. 이번에 치과 가서 사진 비교해보니 맨 처음에 라미네이트했을 때보다 많이 갈렸더라는. ㅠㅠ 돈이 얼마짜린데... ㅠㅠ 뭐든 관리가 중요한 거 같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이갈이 마우스 피스 끼고 자.
조명. 디자인 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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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랑 욕조. 욕조 있으면 뭐하나. 한 번도 쓰지 않았다는. 혼자 있으면 욕조 쓸 일이 별로 없는 듯 싶다.
화장실과 샤워 부스. 뭐 엄청 좋았다 그런 건 아니고 깨끗하고 싼티나지 않고 그렇더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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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이렇게 베란다가 있다는 거. 여기 앉아서 담배 피울 수 있으니 객실 내에서는 담배 안 피게 되더라.
베란다에서 본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 밤이라 그런 지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