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수면(REM)은 Rapid Eye Movement로 눈을 빨리 움직일 때 하는 수면으로 꿈을 꾸는 수면이다.
- 꿈은 비논리적이다. 전전두엽이 작용하지 않는다. 예)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등장해도 놀라지 않는다.
- 꿈은 창의적 발상이다. 우리의 단편적인 경험들이 연결되어 이뤄진다. 그래서 황당할수록 좋다.
- 대뇌피질에는 약 140억 개 정도의 신경 세포가 있다.
- 신경 세포 하나당 스파인(1미크론 정도, 신경 세포의 수상돌기)이 1만 개 정도 된다.
- 신경 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스파인 1개가 2개로 분화된다.
- 시각, 촉각, 미각, 후각 등의 감각은 결국 전압 펄스로 전환된다.
- 시각이 약하면 다른 감각이 강해져서 이를 대체하려고 하는 것도 뇌에서는 전압 펄스로만 인식되기 때문이다.
- 수면 단계: 1단계 약 10분 > 2단계 약 15분 > 3단계 약 25분 > 4단계 약 45분, 그래서 수면 주기는 90분
- 3단계 수면이 될 때까지 깨우면 안 된다. 그래야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4단계 수면이 되면 업어가도 모르고, 이 숙면을 확보해야 한다. 이 땐 꿈도 안 꾸고 뇌도 휴식한다.
- 뇌가 휴식할 때 뇌가 갖고 있는 유니크한 파동(델타파)이 나오는데 이게 깨지면 불면증
- 수면은 기억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자는 동안 기억을 위한 뇌세포 활성화. 예) 한 번 배운 운전은 잊지 않는다.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