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입문자들을 위한 블로거 과정 후기 저번주 토요일에 일산동구청에서 블로그문화연구소 소장님이신 마실님께서 '행복한 블로깅, 성공하는 블로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저도 참석하고 왔는데요. 블로그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저야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강의에 대해서 판단하기는 미흡하지요. 단지 강의 그 자체만 놓고 보는 것에 대해서는 혼자서만 생각할 뿐입니다. 강의 끝나고 나서 뒷풀이 때 얘기를 나누다 보니 대부분 도움이 되신 것을 보면서 '도움이 되었구나'하는 생각을 했지요. 적어도 거기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입문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기 소개 시간에 경청하시는 모습의 마실님을 찍었습니다. 이건 강의 PPT 자료인데요. 첫 화면만 찍었습니다. 앞으로 일산에서 강의가 진행될 줄 .. 이런 커피 머신 보신 적 있으세요? FLAVIA 커피머신 CREATION 400 어느 분의 사무실에 방문했는데 커피를 마시고 싶었죠.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거 참 커피 머신이 신기하게 생긴 겁니다. 이거 어떻게 작동을 시키는지 알 수가 없었죠. 그래서 회장님께서 직접 타서 주시면서 설명해주시더군요. 오호~ 이런 거구나. 거 참 신기하네. 나중에 찍어온 사진으로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있네요. FLAVIA 커피머신 CREATION 400. 우선 물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디스플레이 됩니다. 커피를 마실 거라서 커피류라고 표시된 부분의 버튼을 선택했지요. 뭐 대충 눌렀습니다. 라지 눌렀지요. 나머지는 사용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기계 앞면이 열립니다. 그 부분에 밀봉된 봉지를 넣으면 됩니다. 커피 종류는 정말 많았습니다. 들어보지 못한 종류도 많았지요. 제가 먹고 싶었던 핫.. 떡이떡이 서명덕 관련 마지막 포스팅 우선 더이상 온라인 상에서 포스팅 하는 것은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읽어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것만 신경 쓰고 싶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이 이번 일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완전한 종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종결을 뜻하는 말이라는 것도 거듭 밝히면서 말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다는 것은 제 개인 입장입니다만 그에 대한 제 표현법에는 일부 지적 받아도 될 만한 것임에는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아직 저는 그 유감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원만한 해소를 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런 것으로 포스팅 하는 것이 그닥 보기 좋지는 않고 더 언급을 하면 저도 오버라고 생각하기에 일단락을 지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제가 뭔가 께림칙한 구.. 정말 황당한 일이 생겼군요. 어찌해야 할까요? 이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일단 제가 블로그만 믿고 이런 포스팅 하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제 단기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포스팅해봅니다. 오늘 정말 제 블로그 역사상 가장 황당한 사건 하나가 이 분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제가 아주 짧은 비난의 덧글(익명의 덧글이죠.)을 삭제하는 경우는 3~5번 정도 있었지만... 제 블로그에 어떤 덧글에 대해서 제가 답글을 달았습니다. 격앙된 어조가 충분히 나올 수도 있는 덧글이었지만 매우 조용히 답글을 달았지요. 그런데 제 답글과 함께 원덧글이 지워졌네요. 아마 삭제를 한 모양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원덧글을 지우면 답글이 있어도 답글까지 같이 지워지는 모양입니다. 해보지 않았는데 그런 거 같네요. 안 그러면 제가 답글 단 거까지 지워지는.. 以夷制夷: 오랑캐(떡이떡이 서명덕)은 오랑캐로 무찌른다 갑자기 오늘 떠오르는 생각이 이겁니다. 以夷制夷[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뜻 오랑캐를 양아치로 대체해 봅니다.(이하 오랑캐는 양아치로 읽으시길) 그 양아치는 어떤 양아치인지 제 블로그를 보면 아실 겁니다. 이제는 블로그에 덧글 쓰기를 회원 가입해야만 쓸 수 있도록 해뒀나 봅니다. 역시 양아치의 사고 방식은 점점 양아치적입니다. 오랑캐는 오랑캐로 무찌른다는 뜻의 以夷制夷를 생각하면서 저는 오랑캐가 아니고 상대는 오랑캐이니 상대 수준에 맞는 오랑캐를 투입해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오랑캐에 걸맞는 오랑캐를 투입한다??? 근데 이 녀석은 디지털 오랑캐인데... 디지털 오랑캐에 아날로그 오랑캐를? 제가 오랑캐라면 제가 직접 상대하면 되는데 저는 오랑캐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 떡이떡이 블럭킹 해제 했지만 여전히 소통은 볼 수 없다 지금 보니까 블럭킹이 해제 되었는지 떡이떡이 블로그에 접속이 됩니다. 혹시 블럭킹 되셨던 다른 분들도 그러하신지요? 저만 해제된 것인지... 블럭킹 해제라는 제 요구는 반영이 된 듯 합니다만 아직 제 질문과 여타의 요구 사항들에 대한에는 묵묵부답입니다. 글 하나 적으면 되는 것을...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참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떡이떡이의 인터뷰 기사군요. -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이런 표현들이 사뭇 눈에 밟힙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정립해 나갈 수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이거지요. 떡이떡이의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달라는 건데. 떡이떡이는 블로깅을 해서 얻는 ‘명성’보다도 그 과정이 자신에게 많은 것들을 주었다고 강조한다. 그.. 소통의 차단을 택한 떡이떡이 서명덕 제가 쓴 표현들에 대해서 지적이 된 부분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은 맞습니다. 제 글에 표현한 그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표현한 것은 저는 과거에 인터넷 상에서 일방적인 비판이나 비난을 한 사람들을 실제로 조사해서 찾아가 만나본 경험이 꽤나 많은 사람인지라 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사뭇 많이 다르다는 점에서 적어도 저는 그런 류는 아니라는 강한 의사 표현이었습니다. 저도 때로는 감성적인 반응도 합니다만 이성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라 하더라도 들어볼 비판은 들어보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끔씩 용어 선택의 문제나 표현의 문제로 인해 급작스럽게 감성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콘텐츠가 힘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꾸준히 가져왔던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의 인터넷 생태계를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였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당시에는 온라인 교육이라는 것이 수익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던 때였기에 그래도 콘텐츠에 저는 비중을 두고 있었지요. 그러나 결론적으로 콘텐츠보다는 유통이 승리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경우는 얘기가 조금 달라졌지요. 여러 곳곳에서 보이는 조짐이 유통보다는 Quality 있는 콘텐츠를 찾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비단 개인 미디어라 불리는 블로그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영화 배급사에서 왜 영화 제작사에 투자를 하는지 등의 여러 지난 몇 년간의 흐름을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결국 유통도..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