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음악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Skid Row: Monkey Business 내게 Rock을 듣게 된 계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나는 공부를 퍽 잘 했다.(전교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정도) 그 때 당시에 반 친구이기도 하고 지금도 여전히 친한(이런 경우는 정말 내게는 드문데) 친구가 독서실에서 들어보라고 하면서 들려줬던 곡이다. 이 녀석은 독서실을 숙면을 취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곳으로 활용하는 녀석인데 나더러 다짜고짜 들어보라고 했던 것이다. 처음에 들으면서 '뭐 이런 음악이 다 있어?'하면서 안 듣는다고 했는데, 굳이 들으라고 하면서 "좀만 있어봐바" 하면서 들어보라는 거다. 그러다가 갑자기 리드보컬인 세바스찬가 "워어~" 하다가 갑자기 "아~" 소리를 지르면서 "Come on" 하면서 그 때부터 음악이 너무 신나는 거였다. 그 때 '이런 음악도 다 있었나?' 하는 생각에 Rock이라는 장르에서 Me.. Acoustic Cafe: Long Long Ago 애절한 사랑이 그려지는 곡 이 곡 또한 어느 영화의 배경 음악에서 들었던 것 같다. 사극물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반의 피아노 다음에 나오는 바이올린 소리가 애절한 사랑을 그리는 듯한 느낌을 주고, 후반의 바이올린 소리는 그 애절함의 해소를 느끼게 해주는 듯 하다. 이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면서 바이올린 소리가 이렇게 애절하게 느껴진 경우는 없었던 듯. 근데 이거 아침에 들을 만한 곡은 아닌 듯 하다. 왠지 모르게 처지는데... 조금 발랄한 곡을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Acoustic Cafe: Last Carnival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들었던 곡 이런 음악을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하는가 보다. 가끔씩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이 배경음악 어떤 음악일까 궁금했던 경우가 많은데 뉴에이지 음악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아~! 이 음악~' 하던 경우가 종종 있다. Acoustic cafe 의 Last Carnival 이라는 곡은 피아노와 함께 어우러진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멋드러진다. 이런 곡을 들으면 나도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을 보았을 때는 클라리넷을 그렇게 불고 싶더니만... 나중에 40대가 되면 악기를 배워서 나도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아노는 체르니 30번에 16번까지 어릴 때 배웠는데 하도 안 치다 보니 지금은 양손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도 못 한다. T.T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해서 밤을 새고... 아.. 반드레이 실바의 등장 음악 Darude 'Sandstorm' 반드레이 실바가 등장할 때 나오는 배경 음악 Darude의 Sandstorm이다. 뮤직비디오는 음악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하여 음악만 따로 올린다. 빠른 비트의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 전진 스텝을 밟으면서 붕붕훅을 날리는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 영화 에서 질주하던 장면이 생각니기도 한다.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반드레이 실바. 한 때는 PrideFC 미들급의 황제(UFC에서는 라이트헤비급과 동급)로 군림하던 그였는데 좀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척 리델과의 경기 후에 모습. 넌 이런 모습 보다도(반드레이 실바는 나랑 동갑이다.) 이런 모습이 그래도 더 어울려~ 이런 모습 다시 볼 수 있기를... + 2013.03.09 추가 이거 음악 MP3 파일로 보내달라는 분들이.. 누군가를 위해서 불러보면 좋을 곡 Des'ree 'Kissing You' 이 곡이 아마도 무슨 맞선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선택을 기다리는 쪽이 다가오는 배를 볼 때 나왔던 곡이다. 영화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OST로 유명한 곡. 바로 Des'ree의 'Kissing You'다. 부르고는 싶지만 이 곡은 여자가 부르는 곡이다. 아무리 여자가 부르는 곡이라도 남자가 불러서 어울리면 좋겠지만 음색이나 창법이 내가 따라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다. ^^ 피아노와 함께 나오는 구성진 목소리. 너무 좋다. Kissing You by Des'ree The right can stand a thousand trials The strong will never fall But watching stars without you My soul cry 사람들은 수많은 시련을 겪죠 강한 사람.. 린킨 파크 노래 중에 내가 젤 처음 접했던 곡 Linkin Park 'In the End' In the End Linkin Park (It starts with) One thing, I don't know why It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To explain in due time 얘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한 가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 기억해. 내가 이 운율을 디자인했다 시간안에 설명을하기 위해 All I know (All I know) time is a valuable thing Watch it fly by as the pendulum swings Watch it count down to the end of the day The clock ticks l.. 린킨 파크 노래 중에 그래도 부를 만한 Linkin Park 'Numb' 워낙 유명한 그룹이니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다. 오래된 그룹인데 올해 들어서야 알게 됐다. 요즈음 워낙 음악은 듣지 않다 보니 우연히 듣다 알게되어 린킨 파크의 몇 곡을 좋아하게 됐는데 내가 좋아하는 세 곡 중에 하나다. 뭐 아직 세 곡 밖에 접해 보지 않았지만 세 곡 다 좋으니, 린킨 파크의 나머지 노래들도 접해봐야할 듯... Numb Linkin Park 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Feeling so faithless Lost under the surface I don't know what you're expecting of me Put under the pressure of walking in your shoes 난 네가 원하는 사람인 척하는.. 요즈음 외우고 있는 곡 Ne-Yo 'So Sick' 책상 위에 널려진 메모들을 정리하다가 꼭 외워서 불러보리라고 맘먹은 곡을 발견하고 곡과 가사를 담아둔다. 음색은 나랑은 별로 어울리지 않지만, 일단 외워서 노래방에서 곡이 있으면 불러보고 한 번 테스트해봐야할 듯. 노래가 좋으니 뭐 따라 부르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가수나 가수 지망생이나 말이다. 부르는 거 보니 그다지 높지는 않은 듯 하니 내가 불러서 잘 어울리기만 하면 될 듯. ^^ So Sick Ne-Yo Gotta change my answering machine Now that I'm alone Cuz right now it says that we Can't come to the phone And I know it makes no sense Cuz you walked out the door B..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