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덱스터 시즌 5 내일부터 방영 요즈음 미드도 통 안 보고 있다. 그래도 시즌 5 9월달에 첫방송한다는 얘기는 들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검색해보니 마침 내일부터 방영한단다. 곧 어둠의 경로로 올라오겠군. ^^ 시놉시스는 대충 읽어봐서 알 듯 한데 중요한 건 어떻게 긴장감 있게 전개되느냐와 결말이겠지. 기대된다. 이미 티저 예고편부터 해서 올라와 있어서 모아서 올려본다. 2020년 부의 전쟁 in Asia: 곧 출간될 미래학 서적 어제 사무실로 도착한 책 한 권. 택배로 온 건 아니고 우편함에 있길래 보니 지식노마드에서 조만간 출간할 미래학 서적이다. 온전한 책 이전에 가제본한 것으로 요즈음 책을 잘 읽지 않는 나에게 자극을 준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져서 독서의 계절이구나 싶어서 리뷰나 하려고 예전에 읽고 리뷰 적지 않은 책을 사무실로 들고 오긴 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정말 독서는 꽝인데 이렇게 출간되기 전에 혜택을 보니 이 참에 이 책이라도 읽어서 다시 독서에 맛을 들여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보니까 그래도 국내 저자가 펴낸 미래학 서적치고는 많은 판매부수인 15,000부(5쇄 정도 되겠다.)나 팔린 를 적은 저자다. 1년 정도의 텀을 두고 새로운 책을 내는 것이니까 어느 정도 독자층을 확보한 상태에서 내는 거.. 프레데터스: 역시 프레데터 관련 영화 중에서 프레데터 만한 게 없다 나의 2,952번째 영화. 와 의 차이가 뭘까? 단순히 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으로 나오고 에서는 유명한 배우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는 를 감독한 존 맥티어난 감독이 만들어서일까? 스토리를 보면 답이 보인다. 를 재밌게 본 사람도 있겠지만 난 그저 그렇게 봤고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진 와 비교해봐도 많이 떨어지는 영화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외계 생명체를 어떻게 이기는지가 관건이었다. 그리고 그 솔루션이 매우 그럴 듯 했고 긴장감 있게 전개가 되었던 반면에 는 설정만 괜찮았다. 자신들의 사냥을 위하여 지구에서 한 명씩 데려와서 풀어놓고 사냥한다는 설정. 사실 그런 설정 때문에 보긴 했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많은 배우들이 나오긴 하지만 눈.. 리포 맨: 인공장기 의료산업의 암울한 미래상 나의 2,956번째 영화. 주드 로와 포레스트 휘태커가 나오길래 그리 나쁘지는 않겠다 해서 본 영화인데 다소 비윤리적인 부분이 많아 영화 평점을 좋게 주지 못한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은 영화다. 의료산업이 자본화되면 어떻게 된다는 걸 암시하는 게 감독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서 그리고 있는 미래상은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결말에서 보면 마치 존엄사의 문제를 다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엇이 더 낫다고 하기는 또 애매한 부분도 있고 입장에 따라서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내용에서 아무리 극심한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라도 비윤리적인 장면들이 많아 우리가 받아들이기에는 거부 반응부터 든다. 그래도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아직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평행이론: 괜찮은 영화였는데 지진희가 주연해서 실패했나? 나의 2,959번째 영화. 재미없을 꺼라 생각해서 보지 않았었는데 이 정도면 추천할 만하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스토리는 재밌다. 반전도 있고 말이다. 그런데 왜 흥행을 못 했지? 참 구미 당기는 소재나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마도 그게 지진희가 주연을 맡아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상하게 지진희가 나오면 재미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강한 듯. 그래도 이 영화는 볼 만하다. 평행이론: Parallel Life 참 사람은 희귀한 동물이다. 이런 우연적인 일치를 찾아내다니 말이다. 인간이 편리를 위해서 만든 숫자가 이렇게 인간을 종속적으로 만드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숫자에 종속된다는 게 꼭 나쁜 면만이 있는 건 아니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자본주의 하에서.. 토이 스토리 3: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애니메이션 나의 2,960번째 영화. 재패니메이션은 그다지 내게 맞지 않아 잘 안 보지만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픽사 애니메이션은 내용도 그렇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즐겨 보는 편이다. 그러나 난 와 같은 식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는 볼까 말까 생각하다가 쉴 때 그냥 봤다.(요즈음은 쉴 때 책 한 권도 안 읽는 듯. T.T)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이번 이후로 계속해서 스토리가 이어질 지는 모른다. 주인공이 대학교를 가면서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들의 주인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여기서 그만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라는 말만으로도 일단 성공이 보장되는 걸 그리 쉽게 접을 수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래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게 자녀들.. 아픈 목소리 by 일락, 구미호 여우누이뎐 OST Part 2 아픈 목소리 일락 눈감는다 널 볼수없도록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날 비켜가라고 내 맘속 내 눈속에 그리운 니가 눈물 되어 흘러내린다 붙잡는다 내 헛된 바램을 죽어도 나는 죽어도 나는 안될걸 알지만 내 목숨 몇 개라도 바꿀사람아 너를 볼수 없다면 살아도 죽은 나쟎아 사랑아 사랑아 내 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한 사람아 아픈 내 사랑아 불러본다 또 다시 니 이름 생각만 해도 생각만 해도 미칠거 같은데 보고싶단 한마디 할 수가 없어 널 볼수 없는게 죽는일 보다 두려워 사랑아 사랑아 내 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한 사람아 아픈 내 사랑아 애써 밀어내봐도 애써 미.. 레지던트 이블 4: 타임 킬러용으로 봤는데도 불구하고 재미없는 영화 나의 2,961번째 영화. 한동안 영화도 보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가 기분 전환할 겸 해서 좋은 영화 많은데도 불구하고 를 선택해서 봤는데 정말 재미없다. 요즈음 이상하게 피곤해서 그런지 영화 보다가 졸린 경우가 종종 있는데(영화관에서도!) 보면서 중반부에서 조금 졸았다. 그래도 끝까지 참고 다행히 다 봤다는... 개인 평점 5점의 영화.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로 알려진 배우로 뤽 베송 감독의 전 부인이다. 이혼하고 다른 감독과 결혼했다. 그 감독 이 바로 의 감독이다. 로 여전사로서도 자리매김을 했지만 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와는 각이 조금 다르다. 뭐랄까? 밀라 요보비치는 사이버틱한 이미지라고 할까? 그래도 는 꽤나 잘 어울렸는데...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난 ..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