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13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여성 저널리스트의 집념 <베로니카 게린> 베로니카 게린 포토 감독 조엘 슈마허 개봉일 2003,미국,아일랜드,영국 별점 date : Oct 16, 2005 / film count : 2422 이 영화는 실화다. 아일랜드의 한 여성 저널리스트가 마약상들을 파헤치는 것을 영화화하였다. 이 여성 저널리스트의 이름은 베로니카 게린이며, 그 역은 케이트 블랑쉐가 맡았다.(내 기억으로는 엘리자베스의 주인공) 실화라는 요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더 감동을 주는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에 케이브라는 영화가 "이것은 실화다"라고 해서 구라를 치며 선전하는 것을 보면서 실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인지 아니면 실화를 그대로 그린 것인지 등등에 대해서 조금은 구별해서 봐야할 듯 하다. 뭔가를 얘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영화를 보는 재미가 없어져서 중요한.. 네 멋대로 해라 (1959) 네 멋대로 해라 포토 감독 장 뤽 고다르 개봉일 1959,프랑스 별점 date : Oct 16, 2005 / film count : 2420 한 인간 쓰레기에 대한 얘기다. 내가 싫어하는 인간 부류의 최하급에 속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는 장 뤽 고다르의 최초 장편 영화라고 한다. 그리고 장 뤽 고다르는 "스카페이스"에 대한 찬사로 이 영화를 만들었고, 신문에 난 기사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모든 것을 미루어보고 인간이 생각하는 인지론적 접근으로 파헤치면, 와 스카페이스 욜라 멋있네. 나도 만들어야지 나쁜 놈이 주인공이래도 저렇게 멋있을 수가!!! 신문 기사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영화로 만들었다. 떴다. 그렇게 될 꺼라 생각치 못했는데 떠버렸다. 많은 사람들의 격찬이 쏟아진다. 이유를.. 내가 독서하는 스타일 (Analog to Digital) 독서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산다. 그러나 나는 책을 사지 않는다. 빌려본다. 어떤 이들은 책을 사는 것을 투자라고 한다.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 말이다. 그리고 이전의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그럼 그들에게 묻고 싶다. ROI 측정해 보라고... 물론 이러한 정성적인 것들을 정량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예전에 나는 그런 투자 대비 효과에 있어서 돈을 들여서 시간을 줄인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시각이 달라졌다. 중요한 것은 그 책의 내용을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에 있는 것이지 책을 구매하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다. 내가 책을 안 사게 된 핵심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은 책을 사는 데에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고, 책을 보관하는 것 또한 짐이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생활의 여유.. 나의 독서 속도 Percentage of Life : 0.75% Average Speed : 33 Volumes/yr 인생의 백분율은 현재로부터 1976년 6월 28일 PM 10시 54분까지의 시간을 실시간 계산하여 백분율화한 것이며, 평균 속도는 1년당 몇 권 의 속도인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Basis : 여기 DB화 되어 있는 책들의 기준이 고등학교 졸업(1995년) 이후이므로, 책을 보기 시작한 날은 1995년 1월 1일로 하여 측정한 결과값이며,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은 5시간으로 가정하였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년과 권 수는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소수점에서 반올림하여 측정하였다. 독서와 나의 삶 난 어릴 때 부터 책을 좋아했다. 전래 동화부터 시작하여 위인전등은 누구나 다 읽는 책이건만 실제로 어린 나이에 한 질을 다보기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 자신이 책을 좋아한다고 얘기할 수 있는 이유이다. 나는 적어도 다 봤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나라의 교육 여건은 주입식 교육 위주이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는 것 보다는 한 문제라도 더 풀고 암기해야 점수가 높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 시절과 고등학교 시절에는 책을 많이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중학교 시절에는 사실 영화도 많이 보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거의 공부에 나의 모든 시간을 썼었고, 주말이 되면 교회에서 지냈기 때문이기도 했다. 교회 다니는 것 또한 공부 때문에 다니지 않게 되었던(이것은 아버지.. 나의 영화 보는 속도 Percentage of Life : 1.44% Average Speed : 144 Films/yr 인생의 백분율은 현재로부터 1976.06.28 PM 10:54까지의 시간을 실시간 계산하여 백분율화한 것이며, 평균 속도는 1년당 몇 편 의 속도인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Basis : 편당 90분(1.5시간)이라 하여 계산하였으며, 영화를 보기 시작한 날은 중학교 1학년(14세) 이후로 하여 측정한 결과값이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년과 편 수는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소수점에서 반올림하여 측정하였다. 영화와 나의 삶 영화와 첫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내 기억으로는 1982년 친척들이랑 같이 본 E.T였다. 그 이후로 가족들과 같이 보았던 영화로 내 생애 두번째 영화였던 1984년작의 킬링 필드라는 영화였다. 월남전에 참전하셨던 아버지는 전쟁 영화를 좋아하셨고 그래서 선택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우리 가족은 영화 관람을 잘 하지 않는다. 이유는 어머님은 항상 영화관에서 주무시기 때문이다. ^^ 그래서 그런지 나들이를 나가도 영화를 보러 간 기억을 사실 별로 없다. 사실 내가 태어난 해가 76년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E.T 는 내가 7살 때 본 것이 되고, 킬링 필드는 9살 때 본 것이 된다. 정확한 기억은 없다. 분명한 순서는 저렇다. 국내에 수입이 늦어져 개봉이 언제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둘 다 영화관.. 이전 1 ··· 264 265 266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