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 더 비기닝>을 보면 빛의 속도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워프에 대해서 나온다. 어렸을 때인가 만화를 보면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면 과거로 갈 수 있다는 타임머신의 얘기도 있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 일단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으로는 불가능이다.
01. 상대성 이론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은 무한대에 가까워지므로 이를 버틸만한 엔진 출력은 불가능
블랙홀을 통해서 워프한다고 해도 블랙홀의 중력을 버텨낼 수가 없어서 불가능
02. 원자론: 분해하여 전송
인간의 신체는 원자 단위(부분)의 합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기에 분해하는 것조차 불가능
분해하는 게 가능하다 할지라도 조합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의 양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
엄청난 정보의 양을 전송하는데에 필요한 프로토콜이나 압축 기술 미흡
그 정보로 재조합을 한다고 하여도 재조합 순서는 분해의 역순이 아니라 똑같이 조합 불가능
현재의 과학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물질계로만 해석해도 불가능한데 결코 물질계만으로 구성되지 않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과학이 발전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그런 얘기는 이미 과학의 역사 속에서도 무수히 많이 반복되어왔던 인간의 착각이다. 보이는 게 전부 다는 아니다. 말로 하기 쉬워도 이해하는 사람이 부족한 이유는 과학의 발전과 함께 과학을 맹신하게 되면서부터다. 안타까울 수밖에.
물질의 특성을 나타내는 최소의 단위는 원자이지만 원자 내에는 300개의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아무리 분해를 하고 최소 단위로 들어간다 하여도 예전에 원자가 최소 단위라고 생각했듯이 앞으로 소립자도 또 다른 최소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과학의 한계는 분명하다.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믿으려고 한다는 게 인간의 습성일 뿐. 그걸 인정할 줄 알아야 다른 게 보이는 법이다.
01. 상대성 이론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은 무한대에 가까워지므로 이를 버틸만한 엔진 출력은 불가능
블랙홀을 통해서 워프한다고 해도 블랙홀의 중력을 버텨낼 수가 없어서 불가능
02. 원자론: 분해하여 전송
인간의 신체는 원자 단위(부분)의 합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기에 분해하는 것조차 불가능
분해하는 게 가능하다 할지라도 조합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의 양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
엄청난 정보의 양을 전송하는데에 필요한 프로토콜이나 압축 기술 미흡
그 정보로 재조합을 한다고 하여도 재조합 순서는 분해의 역순이 아니라 똑같이 조합 불가능
현재의 과학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물질계로만 해석해도 불가능한데 결코 물질계만으로 구성되지 않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과학이 발전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그런 얘기는 이미 과학의 역사 속에서도 무수히 많이 반복되어왔던 인간의 착각이다. 보이는 게 전부 다는 아니다. 말로 하기 쉬워도 이해하는 사람이 부족한 이유는 과학의 발전과 함께 과학을 맹신하게 되면서부터다. 안타까울 수밖에.
물질의 특성을 나타내는 최소의 단위는 원자이지만 원자 내에는 300개의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아무리 분해를 하고 최소 단위로 들어간다 하여도 예전에 원자가 최소 단위라고 생각했듯이 앞으로 소립자도 또 다른 최소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과학의 한계는 분명하다.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믿으려고 한다는 게 인간의 습성일 뿐. 그걸 인정할 줄 알아야 다른 게 보이는 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