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면서 필요한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필요한 4가지 #0 원래 나는 보험 이런 거 관심 없었다. 그러나 들어둔 보험은 5개 정도 된다. 그게 지인들 중에 보험을 하게 된 경우에 지인을 통해 보험을 들은 거랑, 어머니께서 보험 매니아시라 들어라해서 들어둔 거 합쳐서 그렇다. 그러다 최근에 보험 관련해서 내가 작정하고 훑어보고, 하나는 해약하고, 하나는 신규로 들었다. 그러면서 나랑 진강이 관련 보험은 엑셀로 내가 보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뒀고. 뭔 특약이 있고, 어떤 보장 내역인지 등. 13개나 되더라. 보장 내역도 복잡하고. 여튼 그렇게 정리하면서 나름 생각한 몇 가지를 얘기하는 거다.(이 중에 일부는 어머니께 얘기드려서 해약하시라고 했다.) 본인이 많이 알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르니까 물어볼텐데, 물어봤자 설득 당하기 쉽다. 그래서 아예 만나..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 구경하기 전에 알아둬야할 사항 매년 열리는 서울 모터쇼지만 일산 킨텍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번갈아 열리다 보니 마치 2년에 한번꼴로 열리는 듯하다. 그래도 다행인 건, 서울 모터쇼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는 게 아니라 일산 킨텍스에서 한다는 점. 집이 대화동인지라 나와 같은 경우는 부담이 없다. 어제 4월 2일 금요일부터 시작된 2015 서울 모터쇼. 아무래도 주말에는 북적거릴 거 같아서 4월 2일 금요일에 다녀왔다. 우선 2015 서울 모터쇼에 대해서 얘기하기에 앞서 2015 서울 모터쇼를 가려는 이들이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 사항들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임시 주차장 이용하면 종일 4,000원 킨텍스 전시장에 주차장 없는 거 아니다. 게다가 주차장 넓다. 그러나 모터쇼와 같이 큰 행사하면 당연히 주차장 다 찬다. 물론 운이 좋아서 자.. 대학 생활 4년을 어떻게 보낼 것이냐? 알만한 사람은 알지만 내가 강의 경력이 좀 되는 편이다. 물론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말이다. 강의도 내 스타일에 맞게 주력 강의라는 것이 없었다. 그 강의들 중에서 대학생들 대상으로 했던 강의에는 아마 종종 했던 얘기였다.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부분에서 했던 얘기다. 1학년_ 놀아라. 후회없이 놀아라. 뭔 공부냐? 실컷 놀면서 여자도 사귀어 보고, 술도 마셔보고, 노는 경험을 해봐라. 사실 나는 고등학교 때 어지간히 놀아봐서 대학교 때 뭐 놀 것이 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과대를 하면서 나름 할 것이 많았다. [ 관련글 : 과대 실력의 첫 시발점 "개강파티" ] 그 때 생각했던 것이 노아도 콘셉트를 갖고 놀자는 거였다. 그래서 놀려면 나는 확실하게 콘셉트에 맞게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냥 .. 자기계발의 가장 좋은 가이드는 예전에 제가 쉬면서 경영 공부할 때 써먹던 방법입니다.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뜬구름 잡는 얘기에 누구나 아는 얘기라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그런 책을 읽어주면서 자기를 다그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는 적격이지요. 제가 써먹었던 자기계발 가이드는 바로 취업사이트입니다. 취업사이트의 구인공고를 보면 어느 쪽의 인력이 모자란다던지 하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인공고에 명시된 Requirement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어느 것을 회사에서 요구하고 있는지를 잘 알 수가 있지요. 사실 제가 사업을 하고 병역특례를 한 다음에 쉴 때 컨설팅 회사를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쪽 관련 Requirement를 꼼꼼히 들여다 보곤 했지요. 물론 결과적으로는 전혀 다른 분야에.. 책은 인생의 등대이다. 책을 읽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는 말을 내가 이해하게 된 것은 재수 때의 시절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그리고, 아는 것이 많아진다. 이 글을 처음 썼던 당시의 일인데 서울대 국문학과를 나온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리영희 교수 얘기가 나왔다. 리영희 교수. 한 때 이 교수가 쓴 책에 심취해서 읽던 때가 있었다. ,등...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책은 보통 대학 전공과목 이수자들이 참고 서적으로 보는 정도 수준의 책이기 때문이다. 리영희 교수님이 펴낸 논문을 모아서 낸 것도 있고... 서울대 국문학과 나온 그 사람이 놀라는 눈치다. 어찌 IT 관련 업종 사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책을 읽었을까? 그 당시 내 나이 24살 때의 일이었다. 아주 사소한 일이었지만 그런데서 오는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