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아중

(2)
나의 PS 파트너: 폰섹스를 소재로 한 그닥 야하지는 않은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 나의 3,165번째 영화. 여기서 PS는 Phone Sex의 줄임말이다. 하나쯤 갖고 싶은? 폰섹스 상대를 하나쯤 갖고 싶을까? 글쎄. 여튼 는 폰섹스를 소재로 한 영화다. 19금이라고 해서 야할 거라 생각할 지는 몰라도 별로 야하지는 않다. 남녀간에 주고 받는 농이 좀 농도 짙을 뿐. 즉 말 뿐이라는 거다. 노출도나 그런 거는 이나 에 비할 바가 안 된다. 와 같이 주고 받는 대화만 야하다. 어떻게 보면 와 맥락은 비슷하다. 서로 연인 상대가 있는 남녀 둘이 우연히 폰섹스를 통해서 편한 친구 사이가 된다. 시작은 그렇지만 지내다 보면 남자와 여자 사이다 보니까 묘한 감정이 흐르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고(그러나 친구기 때문에 묘한 감정이 있어도 친구로 지내게 되지) 그러다 서로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게 되..
뻔한 스토리지만 재미있었던 <미녀는 괴로워> 미녀는 괴로워 포토 감독 김용화 개봉일 2006,한국 별점 2007년 5월 27일 본 나의 2,625편째 영화. 요즈음 너무 영화를 안 보는 듯 하여 노트북에 저장된 영화들 중에서 가볍게 볼 영화를 선택해서 봤다. 영화 스토리야 안 봐도 비디오라 생각했건만 그래도 외모 지상주의라는 것을 조금은 가볍게 터치하면서 로맨스를 가미해 재밌게 구성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요즈음 영화를 너무 안 봐서 어지간한 영화는 다 재미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가 문득 생각났다. 기네스 팰트로우의 팬이기도 하지만(요즈음은 많이 예전같지 않지만 난 여전히 그녀의 팬이다.) 기본 컨셉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물론 스토리는 천지 차이지만... 별로 튀지 않는 외모에 그다지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