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크 나이트 라이즈: 전편인 <다크 나이트>보다는 못하다고 본다 나의 3,105번째 영화. 이렇게 빨리 보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보고 싶어서 안 되겠다 싶어서 봤다. 2시간 44분이라는 기나긴 러닝 타임이 지루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기대 이상은 아니었다는 얘기를 우선 하고 싶다. 재미는 있다. 추천도 한다. 그러나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거.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굳이 비교하자면 은 10점 만점이고, 는 9점이고, 는 8점이다. vs vs 찾아보니 은 리뷰를 안 적었군. 너무 할 말이 많으면 리뷰를 미루다 미루다 못 적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 난 이 보고 깜짝 놀랐다. 누가 각본을 썼는지 궁금해서 찾아볼 정도였으니... 이게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거였다는 사실에 더욱더 놀랐다. 만화라는 형식을 빌었지만 이런 스토리를 만.. 다크 나이트 라이즈 스페셜 영상: 모든 멋진 이야기는 멋진 결말이 있어야 한다 이번주 개봉하는 대작 의 TV 스페셜 영상이다. 무려 13분이 넘는 영상. 이거 보면 정말 기대된다. 역대 배트맨 영화 중에서 최고였던 를 과연 넘어설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중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다고 하고(얼마나 스케일이 큰 지는 영상 보면 안다.) 모든 멋진 이야기는 멋진 결말이 있어야 하는데 증명해보이겠다고 하니 과연... 크리스포터 놀런 감독이 그렇게 자신있게 얘기하니까 기대 안 될 수가 없다고! 완전 기대~ 근데 난 앤 해서웨이 별로~ 시원하게는 생겼는데 글쎄 난 이쁘다는 생각 예전부터 해본 적이 없어서. 캣 우먼으로 나오는데 영화 속 내에서는 어울리는 거 같은데 인터뷰하는 모습 보면 영 내 스타일이 아니란 말야~ 미리 만나보는 2012년 7월 개봉 기대작들 개봉 기대작들이라고 정리해도 여기에 명시된 날짜가 연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이것만 보고 맹신하지는 말기를... 보통 개봉 일주일 전부터 이리 저리 알려지게 되니까 대충 언제쯤이다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 듯 싶다. 7월달에 개봉되는 영화들 중에서 가장 기대하는 작품은 당연히 . 전설이 끝난다! 라는 문구와 함께 사운드 효과가 참 인상 깊었던... 기대된다. 그 외에는 나름 볼만하다 싶은 영화들만 추리긴 했는데 작품성이 높거나 감동적인 영화들이 있어서 선별에 유의해야할 듯. 개인적인 선호도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인지라. 그런 작품들 중에는 외국에서는 오래 전에 개봉되었던 작품도 더러 있다. 그런 작품들까지 나열하다 보니 7월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기대작들이 많은 편이다. 첫째주: 더 레이븐, 트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