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보드 (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렉서스 RC-F: 렉서스의 고성능 세단 IS-F의 쿠페형 버전 최근에 나는 차를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 못 바꾸고 있다. 첫째는 신경 쓸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 둘째는 점 찍어뒀던 벤츠 e200 쿠페가 내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듯 해서 바꾸고 싶다는 강렬한 마음 때문에 덜컥 계약하기 보다는 일단 돈이 내 손에 있으면 언제든지 기회는 온다는 생각에 좀 여유를 갖고 생각 중이다. 그러다 유투브로 구독 받는 정보 중에서 렉서스가 있는데, RC-F 동영상이 떠서 확인해봤더니 조만간 출시될 거라고 하네. 근데 맘에 드네. 출시 가격이 얼마가 될 지 궁금한데, 고성능 세단 IS-F의 차기 버전인데 쿠페형이라고 생각한다면 기존 IS-F의 가격보다 조금 높은 가격이 아닐까 싶다. 익스테리어 익스테리어를 보면 풀체인지된 렉서스 IS, 2013년 선보였던 렉서스 RC 쿠페를 보.. 렉서스 RC 쿠페: BMW 4 시리즈 쿠페, Audi A5 쿠페에 대적할 렉서스의 럭셔리 쿠페 렉서스가 최근 2013 동경 모터쇼에서 쿠페 모델인 렉서스 RC를 선보였다. 아마도 BMW 4 시리즈 쿠페 모델과 Audi A5 쿠페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인 듯. 한동안 렉서스 전 라인의 풀 체인지를 단행하면서 퍼포먼스 측면도 업그레이드 되고, 디자인도 많이 바뀌긴 했지만(디자인이야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기존 모델과 똑같은 엔진이라는 흠이 있었고(다른 퍼포먼스 올려도 엔진이 같으니 아쉬웠다는 얘기) 기존 라인들의 모델만 새로 내놓은 거라 BMW나 아우디, 벤츠의 다양한 모델과 견주어서는 다소 뒤처진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매우 공격적으로 모델들을 출시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최근에 LF-XN 콘셉트카도 그런 맥락이고 말이다. 이번에 내놓은 렉서스 RC 쿠페 모델은 얼핏보면 IS와 .. 2014 렉서스 IS250 F-Sport: 대쉬보드에 있는 LFA 타코미터 보면 반할 거이다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을 받으러 간 이번주 월요일에 드디어 2014 렉서스 IS250 F-Sport를 실제로 봤다.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의 다음 버전. 아~ 많이 달라졌네. 많이 달라졌어. 너무나도 좋게 말야. 2014 렉서스 IS250 F-Sport보고 난 다음에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 보니까 똥차 같애~ 비록 시운전을 해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동영상을 통해서만 접해본 2014 렉서스 IS250 F-Sport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대쉬보드는 직접 확인해봤다. 아우~ 완전 멋지심. 우선 감사의 말씀부터 한 마디 내가 구경한 2014 렉서스 IS250 F-Sport는 이 글이 올라가는 오늘(6월 26일) 2014 렉서스 IS250 런칭일에 맞춰.. 렉서스는 계기판에 기름 없다고 경고등 떠도 몇 km는 더 간다 비슷한 글을 올리긴 했었다. 근데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시험 삼아서 이번에는 좀 더 달렸다. 안 되면 긴급 출동 서비스 부르지 뭐 하는 생각에. 완벽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0km가 되고 난 다음부터 몇 km를 달렸느냐를 측정해야겠지만 뭐 내가 차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내겐 없더라고. 단지 생활 속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길래 체크해봤을 뿐. 렉서스 IS250 F-Sport의 경우, 경고등은 남아 있는 기름으로 50km 정도 달릴 수 있을 때부터 들어온다. 그러다 주유하러 가는데 0km가 되는 거였다. 자유로에서. 남아 있는 거리는 네비게이션으로 4km 조금 더 되는 거리.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한테 듣기로는 10km 정도는 간다고 들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주행을 하긴 했.. 렉서스 2014 IS350 F-Sport: 인테리어, 역시 렉서스다운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2014 IS350 F-Sport를 중심으로 살펴볼 건데, 정말 많이 변했다. 특히 나와 같은 경우는 익스테리어 외에도 인테리어를 많이 보는 경향이 강한데 렉서스의 인테리어는 동급 경쟁 브랜드 차종의 인테리어에 비해서 확실히 좋다. 이번에 풀체인지되는 IS의 인테리어는 정말 맘에 든다. 차체가 적은 편이라 실내 공간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은데, 공간 활용을 잘 한 거 같고, 정말 디테일이 맘에 든다. 내가 국산차를 다소 싫어하는 이유는 국산차보다 외제차가 좋다는 인식 뭐 그런 거 때문이 아니다. 국산차도 이제 많이 경쟁력을 갖췄고,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정말 훌륭하다고 보지만 인테리어가 조금 딸리는 듯한 느낌이다. 인테리어가 괜찮으면 고급 세단이다 보니 아직 30대 후반인 내가 어른들 차 .. 렉서스는 대쉬보드에 연료가 없다고 디스플레이되도 좀 더 간다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한테 들은 얘기인데 렉서스는 대쉬보드에 연료가 완전 바닥이라고 표시되어도 차가 10~20km 정도 더 간다고 하길래 한 번 테스트해봤다. 참고로 내 IS250 F-Sport의 경우 남은 연료로 50km 정도 밖에 못 달리게 되면 연료가 적다고 불 들어온다. 다음은 그 때 테스트한 인증샷이다. 아이폰 3GS로 찍었는데 역광이었던지라 사진 퀄리티는 그닥. 말은 그래도 테스트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적절한 거리에 주유소가 있어야 했다. 내가 항상 다니는 주유소가 있어서 거기를 7~8km 정도 남짓 남겨두고 테스트했나 싶다. 일단 잔여 연료로 0km 밖에 못 달린다고 표시되어도 계속 차는 나가더라는 거. 뭐 이런 테스트를 다른 차에 한 번도 적용해보지 않은지라 다른 차는 어떤지 모르겠다. 독일.. 렉서스 GS250: 대쉬보드 및 3가지 주행 모드 개인적으로 대쉬보드는 렉서스의 맘에 드는 부분 중에 하나다. 대쉬보드의 경우 기존 GS와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익숙하게 느껴지는 건 내 IS250 F-Sport의 대쉬보드와 비슷하기 때문인 듯. IS250과 비교해봤을 때 속도와 RPM이 좌우 뒤바뀌었다. 그래도 IS250의 대쉬보드가 좀 더 이쁜 듯. 그건 글자 크기가 GS는 큰 반면에 IS는 작은 편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렉서스 GS250 대쉬보드 우선 중앙에는 실외 온도와 현재 선택된 주행모드, 전체 주행 거리가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된다.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 있는 DISP 버튼을 누르면 중앙에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처음에(한 번 눌러) 나타나는 정보는 현재 ECO 모드로 주행 중인지 즉 연비 절감하는 상태로 주행 중인지를 나타내는 정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