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갈라파고스 2007년 11월 도서목록에 있는 책으로 2007년 11월 8일 읽은 책이다. 관심분야의 책들 위주로 읽다가 알라딘 리뷰 선발 대회 때문에 선택하게 된 책인데, 이런 책을 읽을 수록 점점 내 관심분야가 달라져감을 느낀다. 총평 물질적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이 책에서 언급하는 "기아의 진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막연하게 못 사는 나라니까 못 벌어서 못 먹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고 우리 사회에서 복지와도 같이 잘 사는 나라가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면 될 문제라는 생각은 매우 철없던 생각이었음을 알게 해준 책이다. 신자유주의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비단 물질의 대명사격인 돈, 자본에서만.. 앞으로 리뷰에 책 평점은 뺍니다 앞으로 리뷰에 책 평점은 표시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개인 홈페이지에서도 영화는 별점으로 표시했지만(10점 만점으로) 책은 별점으로 표시하지 않았었습니다. 추천하느냐 안 하느냐로만 표시했지요. 그런데 알라딘 TTB에 평점이 표시되면서 시작했는데, 저랑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뷰에 평점은 안 하기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리뷰 올리는 책들과 같은 경우는 평점은 표기하지 않겠으니 리뷰 내용을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성가시게 구는 아이는 이렇게 "미운 4살 막무가내 8살"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책그릇 2007년 11월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책으로 아들 나이가 4살이니 이 때부터 시작되는 행동에 대해서 미리 준비한다는 생각에 선택한 책으로 2007년 11월 12일에 읽었다. 총평 이 책은 내가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서 읽은 세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책은 저마다 특색이 제각각이라 내게는 다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던 듯 싶다. 이 책은 기존에 읽었던 다른 책들에 비해서 분량이 매우 적다. 거기에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작정하고 읽으면 30분 정도 밖에 안 걸릴 정도다. 그러나 책이 분량만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책 내용 모두가 다 새겨둘 말들로만 채워져 있으니 이 책은 좋은 .. 쉬운 경제학 이야기 "이코노믹 씽킹" 이코노믹 씽킹 - 로버트 프랭크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2007년 11월 12일 읽은 책이다. 2007년도 읽을 도서 목록 중 4번째 읽은 책이다. 총평 경제학 하면 수치와 그래프가 생각난다. 대학 시절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을 이수하긴 했지만 대학에서 배웠던 경제학은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이었다. 같은 것을 가르쳐도 실물 경제의 예를 통해서 쉽게 핵심을 이해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오래 기억되고 좋았을 것을 너무 학문적으로 암기, 주입식 교육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교과 과정에서는 한 학기 내에 그 두꺼운 책을 다 공부해야 하니 주어진 시간이 모자라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은 그런 면에 있어서 깨어 있는 경제학 교수가 적은 책이라 경제학이라는 것에 대한 .. 앞으로 북기빙에서 북테이커 선정 우선순위가 달라집니다 지금까지 18권째 북기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뷰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그리 녹녹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거창한 리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솔직한 리뷰를 바라고 긴 리뷰나 깊이 있는 리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짧아도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리뷰를 바라는데 그게 그리 맘같이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북기빙 정책은 기본으로 놔두고 제가 하는 북기빙에서 몇가지 새로운 룰을 적용할 생각입니다. 기존에 북기빙 내용은 블로그에만 올렸습니다만 18번째 북기빙 부터는 다른 곳에도 올립니다. 고로, 블로그에 덧글이 안 달렸다고 해도 다른 곳에 덧글이 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테이커 선정 기준을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제가 곧 모집할 책 관련 모임 회원 2. 블로거 + 해당 도.. 난 플래티넘 회원이다 카드 애기가 아니다. 책 얘기다. 알라딘의 회원 등급 중에 플래티넘 회원이 됐다. 며칠 전 구매한 추가 4권의 도서로 회원등급이 변경된 것이다. 어제부터... 어떤 혜택이 있는지 둘러보았다. 바로 눈에 띄는 두 개의 메뉴 버튼. 문자메시지를 거의 쓰지 않는 나라서 가끔씩 여러명에게 보낼 때는 KTF Members 사이트에서 보내곤 한다. 그래서 내겐 큰 의미가 없다는... T.T 또 영화도 거의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내겐 의미가 없다. 그래... 애인을 만들면 영화 보겠지. ^^ 좀 더 찾아보니 등급 기준이랑 혜택을 표로 잘 정리해놨다. 근데 나에게는 큰 메리트는 없다. 그래도 차곡차곡 적립금이나 마일리지 쌓이다 보면 그것만으로도 꽤나 책 사볼 수 있는 정도는 된다. 현재 5만원 정도(마일리지, 적립금 .. 오늘 도착한 감성적인 책 한 권 을 펴낸 서돌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책을 보내왔다. 저번에 교보문고를 갔을 때, 둘러보다가 보아서 눈에 익은 책 였다. 러브마크 이펙트 케빈 로버츠 지음, 이상민.최윤희 옮김/서돌 역시나 서돌 출판사에서는 책만 보내준 것이 아니라 편지와 함께 언론사 서평자료까지 보내왔다. 출판사 사람들 좀 본받아야 한다. 이렇게 정성을 들이면 언젠가는 알아주는 사람이 생길 듯. 출판사 브랜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내용은 브랜드에 대한 책이었고 책 구성이 매우 감성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이 책 는 라는 책의 후속편이라고 한다. 러브마크: 브랜드의 미래 케빈 로버츠 지음, 양준희 옮김, 이상민 감수/서돌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누가 생각났을까? "Excellent.. "지구 온난화" 이제는 알아야만 한다 1995년에 읽었던 제임스 러브록의 란 책을 읽었을 때만 해도 가이아 이론의 핵심인 지구도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라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었지 거기에서 제시했던 지구가 병들고 있다는 것에는 주목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올해 엘 고어의 다큐멘터리 을 보고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아직 그리 오랜 세월을 살아온 나는 아니지만 내 어릴 적의 환경과 지금은 너무나도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이것이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만 알고 있었지만 가슴으로 느끼게 했던 다큐였던 것이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읽게 된 책이 바로 라는 책이었다. 지구 온난화 이야기 - 팀 플래너리 지음, 이충호 옮김/지식의풍경 올해 11월에 읽을 도서 목록의 두 번째 책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때문에 선택한 책이었다. 알라딘의 리뷰 선정..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