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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독서

오늘 도착한 감성적인 책 한 권

<전략 프로페셔널>을 펴낸 서돌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책을 보내왔다.
저번에 교보문고를 갔을 때, 둘러보다가 보아서 눈에 익은 책 <러브마크 이펙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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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크 이펙트
케빈 로버츠 지음, 이상민.최윤희 옮김/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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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서돌 출판사에서는 책만 보내준 것이 아니라 편지와 함께 언론사 서평자료까지 보내왔다.
출판사 사람들 좀 본받아야 한다. 이렇게 정성을 들이면 언젠가는 알아주는 사람이 생길 듯.
출판사 브랜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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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내용은 브랜드에 대한 책이었고
책 구성이 매우 감성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이 책 <러브마크 이펙트>는 <러브마크 : 브랜드의 미래>라는 책의 후속편이라고 한다.

러브마크: 브랜드의 미래
케빈 로버츠 지음, 양준희 옮김, 이상민 감수/서돌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누가 생각났을까?
"Excellent"를 외치는 톰 피터스가 생각났다.
왜? <미래를 경영하라>라는 책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보고 경제, 경영서가 이렇게 잡지 식으로 나올 수가 있구나 했었던 기억이...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톰 피터스 지음, 정성묵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개인적으로 톰 피터스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그의 저서 처음은 괜찮았는데 나오는 저서가 거듭될수록 내용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