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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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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빙 0010]. 웹환경에서 다양성의 재발견 "롱테일 경제학" 무료제공 (완료) 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지음, 이노무브그룹 외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책상태양호 (버스에서 서서 읽어서 메모를 못해 접어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읽는 데 전혀 지장 없지요. ^^) 추천독자웹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하면 너무 광범위한가요? 웹비즈니스, 웹서비스 기획 하시는 분이 가장 우선적으로 읽어야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다 읽어보셨겠죠? 정리된 것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구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얻으시는 부분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정말 읽고 나서 늦게 북기빙하는 책입니다. 랜덤하우스코리아 이현일님께 선물 받고 잘 읽고 난 다음에 바로 북기빙하려고 했으나 내용 정리가 너무 늦었네요. 사례들이 많다 보니 몇가지 크로스 체크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좀 늦게 북기빙하게 되었..
오늘 도착한 책 두 권 오늘 알라딘에서 주문한 두 권의 책이 도착했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박현주 지음/김영사 박현주 회장. 지금 내가 모시고 있는 사장님과 친구다. 그래서 몇몇 일화들도 들었었던... 그 일화들이 "박현주 최초공개 '나의 증권인생 24년'"에도 있었던... 위의 글은 내가 적은 게 아니라 퍼온 글이다. 인터뷰 잘 안 하기로 유명한 분이 쓴 최초의 책이다. 한 번 훑어보니 1일이면 다 읽을 정도다. 그의 생각 그가 생각하는 돈이란? 그래도 증권업계에서는 최초라는 수식어를 남발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기에 읽으면서 배울 점을 찾아보려고 구매했다. 디펜딩 더 언디펜더블 월터 블록 지음, 이선희 옮김/지상사 책 이미지를 보면 마치 대학교 전공서적 같다. 그러나 이 책 내용을 보면 아마 읽고 싶을 것이다. 나도 아직 읽..
"항우와 유방" 그리고 역사 소설가 시바 료타로 '일본의 국사' 시바 료타로 현재 읽고 있는 책은 시바 료타로가 쓴 "항우와 유방"이라는 책이다. 이미 올해 읽을 책 목록에 넣어두었던 것을 이제서야 읽는다. 현재 지식노마드의 대표님으로 계신 김중현 대표님이 추천했던 책이다. 내가 읽어봐야할 책이라는... 근데 내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아주 미약하지만)을 생각하면 추천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나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에 대한 재밌는 논란"에서 이영훈 교수가 조정래 작가를 비판하면서도 언급했던 인물인 만큼 대단한 인물인 듯. - 1923년 : 8월 7일 오사카 출생 - 1943년 : 오사카외국어대학 몽골어과 졸업 - 1948년~1961년 : 산케이신문사에서 기자 생활 - 1960년 : 으로 나오키상 수상 - 1966년 : 로 ..
우리가 역사 소설을 바라볼 때 가져야할 자세 과거는 해석의 산물 과거는 선택된 해석이다.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진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는 경향이 있다. 객관적이라고 하는 것도 많은 관점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이지 그러한 생각을 통한 자신의 선택, 판단에는 결국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러한 해석에 있어서 좀 더 설득력이 있다거나 남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할 때 따르는 경향이 있다. 역사 소설은 무슨 의미? 그래서 역사를 접할 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사실만을 기록한 것인가? 아니면 작가의 해석이 들어간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사실만을 기록한 것이라면 몰라도 작가의 해석이 들어간 것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설득력 있는 것이라고 할 지라도 한 사람의 해석의 ..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에 대한 재밌는 논란 최근에 서울대 경제학과 이영훈 교수가 조정래의 "아리랑"을 두고 이렇게 비난했다. 일개 소설가가 이런 엄청난 허구의 사실을 그렇게 당당히 역사적 사실로 소리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이영훈 교수와 조정래 작가의 얘기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이런 생각이 든다. (물론 기사로 난 내용만 읽은 것이라 이영훈 교수의 비판과 조정래 작가의 반박 내용 전부를 아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리랑"이라는 소설은 시대적 배경을 과거로 했을 뿐 창작물이다. 역사 소설이라 하더라도 등장 인물이 실존 인물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리랑"은 실존 인물이 아니다. 다만 당시의 시대적 상황은 실제 역사 속의 한 부분이다. 이런 경우에는 사실 여부가 그리 중요하지가 않다. 왜냐면 ..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혹 실패하고 절망에 빠졌더라도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틀림없이 그들 중 누구에게 당신은 정말 희망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한 마디 말과 작은 행동이 그 사람에게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조휴정의 중에서 오랜만에 이전 홈페이지의 일기를 뒤적거리다가 2003년 9월에 쓴 일기의 덧글이다. 그리고 뒤이어 적힌 글........ 승건씨의 행동과 말속에서 희망을 느끼는 사람중의 한 명입니다. 힘내세요... ^^ 이 덧글을 달아준 사람은 신성철씨다. 성철씨가 이런 덧글을 달아줬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이전 홈페이지의 일기를 뒤적거리면 좋은 경우가 많다. 단순한 회상이나 추억을 더듬으며 웃는 것에서부터 예전 일기..
TNC에서 2주년 이벤트로 책 나눠주네요~ TNC에서 2주년 이벤트로 책 나눠주네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 좋은 소식이니까 어서 참여해서 좋은 책 받으시길...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지만,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책 관련된 글에 배너 달고 트랙백 걸고 남아있는 책들 중에 신청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다음을 참조하시길... http://blog.tattertools.com/213 책에만 관심을 두다 보니 TNC 2주년 축하도 못했네요. ^^ 잿밥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늦었지만 TNC 2주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최근에 책을 모으던데 이런 행사였다면 지원 사격 좀 해줬을 텐데... 지원 사격하려고 밀린 리뷰들 바싹 땡겨서 적고 좀 줬을텐데... 아쉽네요. :) 다행히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309/1001) ① 본 영화는 볼드로 표시 ② 리뷰가 있는 영화는 볼드에 링크 처리 ③ 평점은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8점 이상이 추천, 9점 이상은 강추) 이 1001편은 책에 있는 것이고 책제목과 글제목이 같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책임편집, 정지인 옮김/마로니에북스 007 골드핑거- 가이 해밀턴 : 8점 10월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12인의 노한 사람들- 시드니 루멧 : 10점 1900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 머빈 르로이 19번째 남자- 론 쉘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탠리 큐브릭 : 9점 24번 언덕은 대답하지 않는다- 소롤드 디킨슨 39 계단- 앨프리드 히치콕 : 8점 400번의 구타- 프랑수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