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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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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한 내 차 테러 #0 요즈음 차 잘 안 끌고 다닌다. 사무실도 집에서 가까운 일산으로 얻었고 해서 굳이 차 끌고 다니면서 주차비 내고 싶지 않았지. 물론 여유로운 삶을 살 때는 그런 거 신경 안 쓰지. 그러나 지금은 긴축 재정 모드인지라. 그래도 추운 날이면 차를 끌고 나서곤 한다. 이번 주 월요일 날씨가 추웠지. 그래서 차를 끌고 가려고 했다. 만약 차를 끌고 가려고 했던 게 아니었다면 내 차 이런 상태가 된 줄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다. 천만다행. #1 전날 새벽에 주차하면서 뒷좌석 손잡이에 걸어둔 옷들도 집으로 들고 갔었다. 몇 달 째 걸려있었던 옷들인데 때마침 사고 전날 꺼내갔던 게지. 그래서 뒷문 상태가 어떤 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왜 사고 나면 이 사고가 어디서 났는지 명확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잖아? 이..
제주도 여행 DAY 1: 제주도 관광지 정가 주고 이용하면 바보 @ 제주국제공항 제주도여행에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게 렌트카가 아닌가 싶다. 뭐 제주도여행 갈 때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 여행자도 있겠지만 글쎄 갔다 와보니 제주도에서는 렌트카가 필수일 듯. 제주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도착. 도착한 날만 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 이틀째부터 비오기 시작하더라는. 5번 게이트 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 렌트카 하우스(Rent-A-Car라고 적혀 있는 건물)에 가서 13번 한국렌트카를 찾아서 운전면허증 제시하고 자동차 임대차 계약서 작성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렌트하려면 만 21세 이상에 운전경력이 만 1년 이상이 되어야 하더라고. 자차보험 들 거냐? 말 거냐? 자차보험 들지 말지 결정을 해야 되더라고. 자차보험 안 들고 사고났다 하면 정말 수리비 많이 나온다. 내가 당해봐서 알아~..
제주도 여행 DAY 0: 항공+호텔+렌트카 패키지로 예약 @ 참좋은여행 바쁘다는 걸 핑계로 겨울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어디 제대로 놀러다니지를 못했던 거 같다. 아빠로서 이건 아니다 싶었지. 그래서 그냥 어디 놀러 가는 게 아니라 진강이한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게 해외여행? 아직 진강이가 해외여행 가서 뭘 배울까 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 제주도여행으로 결정했다. 아직 진강이 비행기 안 타봤거든. ㅋㅋ 근데 더 웃긴 건 나도 태어나서 아직 제주도 한 번 가보지 못했다는 거. ㅋㅋ 그래서 진강이는 비행기 한 번 타보고, 나는 제주도 한 번 구경해보자는 생각에 제주도여행으로 결정한 거다. 사실 스쿠버를 하기 때문에 제주도 갈 기회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닌데(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수학여행을 설악산? 뭐 그런 데로 갔으니까) 희한하게도 제주도는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