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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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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아이언2: 여러 모로 상당히 맘에 드는 스마트폰, 팬택에서 큰 소리 칠 만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3다. 내 갤럭시 S3 배터리 뭐 조루 수준인지라 금방 닳는다. 그것도 그렇지만 삼성 제품 불매를 글로 적고 나니 더욱더 빨리 바꿔버리고 싶다. 나는 핸드폰을 2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바꾸는데, 바꿀 때가 됐거든. 나름은 아이폰6 기다리고 있는데, 니미 언제 나온다는 거여~ 뭐 좋은 제품 만드느라고 그러는 거겠지만 쩝. 여튼 그러다 이번에 출시된 팬택 베가 아이언2. 오~ 이거 상당히 괜찮게 나왔네. 맘에 드는 디자인과 색상 일단 난 디자인이 맘에 안 들면 패스인데, 디자인 깔끔하다. 얼핏 보면 삼성 갤럭시 S2 느낌도 많이 나긴 하지. 아마도 버튼 때문에 그런 듯 하지만 느낌은 많이 다르다. 흰색과 검정색을 베이스로 하고, 엣지 부분에 색상을 달리해서 투톤으로 ..
몬스터 리퍼블릭 백팩 CELL DIVISION-MOREHIGH 005 (D.GRAY): 백팩 + 웨이스트백 + 크로스백, 기능적으로 탁월하고 디자인 괜찮은 백팩. 강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을 대신해서 백팩을 하나 구매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도 좋은데 바꾸려고 했던 이유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은 DSLR을 수납하고 좋은 백팩이라, 소니 A7을 사고 나서 부터는 내게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백팩이 되어서다. 그래서 DSLR 전용 수납 공간이 있는 백팩이 아니라 일반 백팩을 보게 된 거다. 최소한 13.3인치의 내 삼성 시리즈 9 노트북이 수납되어야 한다는 점만 고려했었다. 사실 올해 2월부터는 해외에 나갈 일이 종종 있어서 소니 A7을 산 거였다. 캐논 7D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 듯 해서 말이다. 22일 예판 참여해서 구매한 SEL2470Z 표준줌렌즈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들고 다니고, 소니 A7 살 때 구매한 SEL55F18Z는 별도로 들고 다니기 위해 나름..
후지 제록스 DocuPrint P205b: 컴팩트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 재생 잉크를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프린터. 벌써 두 개 처분했다. 잘 사용하다가 고장났고, 최근에 구매한 건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났다. 고치려고 이리 저리 만지작 거리다가 내 손은 잉크 범벅이 되었고. 이 놈의 프린터 잉크는 잘 지워지지도 않아~ 그래서 생각했다. 내가 프린터를 통해서 얻는 게 무엇인가? 칼라 프린터? 필요없다. 스캔? 필요없다. 복사? 필요없다. 문서만 깔끔하게 흑백으로 출력되면 된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다. 비용 절감하려고 재생 잉크가 장착된 복합기(이거 구매하는 데에는 얼마 안 되잖아) 포기했다. 비용적인 메리트는 있는데 고장 안 나고 잘 쓸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그런 개런티 없는 상황에서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새로운 재생 잉크가 장착된 복합기 사야겠냐고~ 그래서 흑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