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풀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 노라비치 리조트 ② 부대시설 이번엔 노라비치 리조트의 부대시설 소개다. 4성급 리조트로 갖출 건 다 갖추었지만 부대시설보다는 객실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이다. 단적인 예로 레스토랑이 하나 밖에 없다. 비유하자면 뭐 이런 거다. 요즈음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는 녹지대 공간을 많이 할애하곤 하는데 그러기 보다는 예전 아파트 단지처럼 사람이 사는 공간을 많이 할애한 듯한 느낌. 이렇게 얘기한다고 하여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만큼 또 가격이 저렴할테고, 부대시설을 그리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까. 리조트 맵Resort Map 이전 글에도 리조트 맵을 올리긴 했지만 이번에도 위치를 파악하는 데 필요할 듯 하여 올린다. 이 리조트 맵에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가 잘 표시되어 있는 리조트 맵이라 노라..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③ 르뚜소락의 분위기 레스토랑과 바에 이어 다른 부대시설을 살펴볼 차례인데, 부대시설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만한 사진들이 많아서 르뚜소락 리조트의 분위기라 제목을 명했다. 사진과 함께 보면 대충 느낄 수 있겠지만 분위기 괜찮아. 가장 기억에 남는 데라고 하면 코랄 윙인데(이건 리조트 맵에서 코랄 비치 부근이라 생각하면 된다. 날개처럼 되어 있어서 코랄 윙이라 명명한 듯) 여기는 분위기가 지중해풍이라 그렇다. 리조트 맵은 레스토랑과 바 소개할 때 올렸지만 여기서도 필요할 듯 해서 다시 올린다. 르뚜소락 리조트 맵Resort Map 어떻게 소개를 할 것인지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면 1번 Main Entrance부터 시작해서 로비를 살펴본 후에 6번 지방시 스파, 리조트 맵에서는 번호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리조트 맵에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③ 스파와 부대시설 내게 아웃리거 리조트는 모리셔스 공항에서 바로 이동을 해서 휴식했던 리조트라 '여기가 모리셔스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첫 장소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 수많은 리조트를 둘러봤어도 아웃리거 리조트를 좋게 평하는 건 단순히 모리셔스에서 처음 방문했던 리조트였기 때문이라고만 얘기할 순 없다. 그렇다고 최고의 리조트였다고 평할 순 없지만 추천할 만한 리조트로는 손색이 없다고 본다. 이번 글에서는 아웃리거 리조트의 스파와 부대시설을 소개할텐데 여유 시간이 많아 사진을 많이 찍어왔으니 한 번 분위기 살펴보길 바란다. 이 사진들 중에는 나름 신경 써서 찍은 사진도 있어~ 확실히 객실 구경하면서 빨리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여유를 갖고 좋은 풍경 사진 찍어야지 해서 찍으면 잘 나온다는. 입구와 로비(Entrance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② 동부에서 가장 긴 해변을 가진 롱비치 리조트의 부대시설 롱비치 리조트는 귀국하던 마지막 날에 방문했던 리조트로 내가 모리셔스로 팸투어 가서 본 마지막 리조트가 되겠다. 근데 사실 이 롱비치 리조트에 대해서는 조금 미안한 감이 없지 않다. 왜냐면 팸투어 마지막 날 오전부터 점심까지 동부 카타마란 투어를 다녀왔는데, 해양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다보니(스노클링 말이다) 리조트를 나설 때부터 수영복을 입고 나갔거든. 그러니까 수영복 갈아 입을 데가 있어야 될 거 아니겠냐고. 그 날 저녁에 비행기 타는데 말이지. 그래서 들린 곳이 바로 롱비치 리조트다. 근데 날씨가 더워서 금방 마르긴 하더라. 그래도 수영복을 입고 비행기를 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냐고. 원래 한국에서 일정표 받았을 때는 산드라니 리조트였는데, 현지에서 뭐가 안 맞았는지 롱비치 리조트로 변경되었더라고..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③ 각종 부대시설과 럭스 계열에만 볼 수 있는 시설 레스토랑(바와 카페 포함) 소개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럭스벨마르 리조트의 각종 부대시설을 소개한다. 이 중에 모리셔스를 포함해서 지금껏 내가 둘러본 그 어떤 리조트에도 없는 럭스 계열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시설이 하나 있다. 뭘까? 궁금하면 끝까지 잘 읽어보길 바란다. ^^; Lobby 로비 입구다. 로비에는 푹신한 소파와 있고 천장에 멋진 샹들리에가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면에 보이는 건 카페 럭스(Cafe LUX)다. Shop 상점은 로비 쪽에 있다. 옷도 파는데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리조트 내에 있는 상점 치고 사람들이 물건 구매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거 같다. 그리고 시계도 판매하던데(대부분의 리조트에도 이렇게 시계를 판매한다.) 중급 브랜드들은 보이더라고. 그러니까 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② 레스토랑(or 다이닝 룸)을 제외한 부대시설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는 두번째 날 숙박한 리조트다. 모리셔스에 가기 전에 일정표를 받았는데(나는 거의 전날 받았나 그랬을 거다) 그거 보고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좋은 데서 자네 그러더라. 세인트 레지스에 들어서자 팸투어를 같이 갔던 다른 여행사 여직원들 "좋다"는 표현을 거푸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나는 반감이 들었다. 뭔가 다른 데랑은 틀린 게 눈에 안 띄는데 왜 좋다고 하지? 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나의 경우에는 좋다면 왜 좋은지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해가 안 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확실히 다른 면이 있었던 건 맞다. 나의 경우,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첫인상은 그닥 좋지 못했으나(이는 어찌보면 다들 좋다는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 오 비슈 리조트 ③ 각종 부대 시설 모리셔스에서는 저녁 식사 전에 1시간 정도 드링크 타임을 갖는다. 모리셔스 팸투어에서 묵었던 리조트마다 이건 공통적인 사항이었다. 드링크 타임이란, 저녁 식사 전에 칵테일, 와인, 맥주 혹은 간단한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말한다. 드링크 타임 이후에 저녁 식사 또한 3시간 정도로 아주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공교롭게도 나는 뜨루 오 비슈 리조트에 있을 때만 드링크 타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마도 드링크 타임은 메인 풀 가까이 위치한 오아시스 바(OASIS BAR)에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여튼 참석하지 않았으니 사진이 없다. ㅠㅠ 또한 모리셔스 팸투어 중에 유일하게 내가 조식을 먹지 않았던 곳이 바로 뜨루 오 비슈 리조트였다. 조식이 맛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늦게 일어나는 .. 푸켓풀빌라 보고서 I. 아난타라 푸켓 빌라스 ⑤ 메인 풀, 인피니티 풀 바, 씨.파이어.솔트 그리고 마이카오 비치 이번엔 아난타라 푸켓 빌라스의 부대 시설 중에서 메인 풀 주변의 부대 시설을 소개한다. 메인 풀은 마이카오 비치(Maikao Beach) 근처에 있고, 그 옆에 인피니티 풀 바와 씨.파이어.솔트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언급할 건 이 지역의 리조트들의 특징은 메인 풀과 해변 사이에 잔디밭이 있다는 거다. 마이카오 비치 주변의 풀빌라 시설을 갖춘 리조트 세 군데를 나는 방문했는데, 아난타라, 사라, 르네상스 모두 다 이렇더라는 거. 이게 아마도 쓰나미와 연관이 있는 듯 싶다. 메인 풀(Main Pool) 트리 하우스 뒷편으로 메인 풀로 가는 길이다. 가는 길에도 풀빌라들이 많이 있더라고. 투 베드 풀빌라인 듯. 테니스 코트도 있네. 몰랐다. 테니스 코트는 안 둘러본 듯. 메인 풀에 도착하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