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함 프로젝트: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진솔한 커뮤니케이션 뿐 나의 3,276번째 영화. 영화라고 하기 보다는 다큐라고 봐야할 듯 한데 영화 편수에 포함시켰다. , 와 같이 사회에 문제 의식을 갖고 영화를 만드는 정지영 감독이 기획/제작한 영화다. 그닥 오래되지 않은 사건인지라 국민들 대다수가 언론 매체를 통해서 들었던 내용이다. 나와 같은 경우는 제대로 된 리더가 이끄는 국가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정치나 시사에 관심을 꺼버린 지 오래라 뉴스조차도 보지 않는다. 그래서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잘 몰랐었고. 꼭 보길 권한다.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네티즌 평점 보면 3점대로 매우 낮던데 이건 필히 알바들의 작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왜? 이 내용을 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한다면 의혹을 품을 수 밖에 없고, 만약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자신을 속인 게 되는 건데 왜.. 더 테러 라이브: 시청률에 목숨 거는 언론과 여론에 목숨 거는 정치를 비꼰 사회 풍자가 볼 만 나의 3,267번째 영화. 예고편 보고 재미없을 거 같아서 안 봤는데 보고 나니 왜 이걸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될 정도다. 이 영화 꼭 보길 바란다. 왜? 사회 고발적인 요소가 다분히 있는데, 요즈음에도 자행되는 부분이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요즈음에는 정치나 사회에 관심이 없어서 뉴스도 안 보곤 하지만, 가끔씩 그런 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아직도 정치판에서는 자기들의 과오를 덮기 위해서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기사에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게끔 만들고, 때로는 그런 기사 거리를 조작한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언론은 공정성과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는 오직 시청률(신문의 경우는 구독률)에만 신경을 쓰고, 정부와 결탁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말이다. 는 테러를 생중계 한다는 소재로 스토리는 전개되지.. 명예훼손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 자랑은 아니지만 살다보면 이러저러한 일이 생긴다. 근데 참 웃긴게 재작년, 작년 한 번씩 그런 일들을 겪어왔었고 난 법보다는 상식선에서 행동을 하는데 법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사실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법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도 되고 또 내가 지금껏 생각치 못한 세상의 이면적인 부분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게 사실이지만 그걸 배우는 데에 대한 대가는 사실 내게는 컸다. 물론 크다 작다는 것 또한 상대적인 것이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커도 작아보일 수 있고 작아도 커보일 수 있는데, 경험이 많다 보면 큰 일도 작게 보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내 성향 자체가 별로 그런 걸 그리 크게 생각치 않는지라 작게 보다가 그래도 이번 건과 같은 경우는 주변 사람들도 많이 엮여 있어서 사실 고민이 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