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 모바일과 차의 결합 개인적으로 아우디란 브랜드의 차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한 때 아우디로 차를 바꾸려고 했다가 딜러(아우디 딜러 제외), 중고차 매매업자, 공업사 공장장 모두 아우디는 차 자체가 별로라고 권하지 않아서 말았던 적이 있었기에(나는 다른 사람이 뭐라 해도 내가 믿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원래 가졌던 이미지와 함께 관심 밖에 난 브랜드였지만, 가만 보면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는 듯 보인다. 그러다 보니 차가 어떻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이미지는 좋아지는 듯. 최근에 내가 구독하는 아우디 아메리카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들 훑어보다가 아우디 커넥트 중에 MMI Connect 동영상을 봤는데 캬~ 괜찮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정보를 받는 건데, 이게 나는 바람직하다 본다. 차의 본질적인 부분에.. LG U+ 인사말 필링(컬러링) 없애는 방법 기존 KT에서 LG로 갈아타면서 3개월동안 패키지 이용해야 하는 거 때문에 설정되었던 인사말 필링. LG에서는 필링이라 부르던데 이거 컬러링이라고 안 불렀나? 근데 이 필링 철자 뭐야? 채우다 해서 filling이야? 아님 감성적이다 해서 feeling이야? 뭐야? 여튼! 내게 전화하면 처음에 나오는 인사말이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악~ 이거 웬 할아버지폰 멘트? 어른들 핸드폰 바꾸고 나면 이런 인사말 어떻게 바꾸는지 몰라서 가만 놔두다 보니 어른들한테 전화하면 나오는 멘트가 이거다.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바꿨는데 이거 바꾼다고 LG U+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 가입까지 하고서야 바꿨다는 거. 가입한 김에 필링(인사말 필링 말고 인사말.. 정품 애플 Dock Connector to USB Cable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때문에 일정 시간 이상 체류하는 곳이라면 항상 충전할 수 있는 커넥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사무실이랑 차에 하나씩 놔두고 다녔는데 요즈음 내가 외부에 이리 저리 다니다 보니(차 끌고 다니지 않고) 커넥터가 하나 더 필요해서 정품으로 구매했다. 이런 커넥터 정품으로 구매하기는 처음인 듯. 왜냐면 이런 커넥터 정품으로 사면 뭐하니? 커넥터의 기능만 제대로 된다면 비품이라도 큰 문제 없다는 생각이니까. 사실 정품 케이블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피복 벗겨진다. 정품이라 해서 뭐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거. 보통 내가 커넥터를 가방에 넣고 다닐 때(외부에 이동하면서 충전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는 차에 있는 거를 빼서 들고 다녔는데 그렇게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