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셸 파이퍼

(2)
위험한 패밀리: 뤽 베송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믹 범죄 드라마 나의 3,318번째 영화. 뤽 베송 감독. 정말 좋아했던 감독이다. 를 보고 뻑 갔고, 그 이후로 그의 영화는 찾아서 봤었다. 이후에 라는 대사 한 마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봤을 정도다. 이후 에서 역시 뤽 베송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이후로 그의 작품은 골라서 봐야 했었다. 예전 같지 않아~ 다작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듯. 어쩔 수 없다 본다. 여튼 뤽 베송 감독의 작품에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주연의 는 다소 코믹스런 범죄 드라마다. 전직 마피아로 현재는 내부 고발자가 되어 마피아 조직에게 쫓기면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블레이크 역의 로버트 드 니로. 마피아 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간만에 올백하고 마피아스런 복장과 썬글라스를 착용한 게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 세계 "스타더스트" 스타더스트 포토 감독 매튜 본 개봉일 2007,영국,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15일 본 나의 2,680번째 영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많은 요소들과 잘 배합한 판타지라 볼꺼리 외에 내용도 괜찮았던 영화다. 원래 판타지가 말이 안 되는 것이라 몇가지 요소들은 기본적으로 그냥 넘어가야 속 편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 영화 스토리 상에 중요한 몇가지 의문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라 생각하는 것이 다양한 등장 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스타라는 것을 중심으로 얽히고 섥힌다는 점이다. 해적도 나오고 마녀도 나온다. 평범한 인간도 나오고 왕자들도 나온다. 또한 스타를 쫓는 이유가 제각각이다. 사랑을 위해서, 권력을 위해서, 젊음을 위해서... 이러한 제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