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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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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트라스 대용량 디퓨저 호텔우드 + 롱 섬유 리드스틱 헤트라스 섬유향수와 함께 같이 산 디퓨저. 원래는 코코도르(cocodor) 꺼 주로 썼었는데, 비슷한 제품도 너무 많은 거 같고, 요즈음은 헤트라스 많이 쓰는 듯 해서. 가격도 별로 차이 안 나니까. 근데 써보고서는 바꾸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산 건 2개 들이 선물세트.향은 호텔우드. 집에 들어갔을 때, 호텔 느낌 나라고 그렇게 선택한 건데, 입주할 때 청소하면서 피톤치드 향 나도록 해서 그 향이랑 섞여서 그런 건지 향이 나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좀 지나니까 집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향이 있더라. 500ml 거실에 나뒀는데, 생각보다 향이 좋고 은은해서 맘에 든다. 어떻게 보면 은은하게 나는 게 나을 수 있다고 봐. 옷방에는 코코도르 선물 받은 거 놔뒀는데, 알콜 향이 강해서 난 그런 거 별..
차량용 디퓨저,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다니엘 트루스. 내 향수 브랜드다. 이미 블로그에 언급했었고. 거기서 나온 디퓨저라 구매했다. 나는 어떤 제품이 좋으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믿고 사는 편인지라. 좀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디퓨저인데 좀 특이하게 생겼다. 다 이유가 있어. 왜 이렇게 생겼는지. 안에는 너도밤나무 목화솜 필터가 있다. 여기에다가 오일을 뿌려주는 거임. 오일도 종류가 몇 가지 있지만, 밤쉘로 샀다. 내가 쓰는 향수도 밤쉘인데, 이 향이 좋아. 은은하고 고급진 향. 아마 둘의 성분 똑같겠지? 급할 때는 차에 둔 오일 손목에 뿌리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 스포이드로 이렇게 여러 방울 떨어뜨려서 목화솜이랑 목화솜 주변의 너도밤나무에 흡수시켜주면 된다. 차에 부착한 디퓨저. 편평한 데다가 부착 안 하고 비스..
편백수(秀) 삼림욕 방향제: 냄새 정말 좋다, 차량용으로 쓰면 될 듯 일전에 그린홈테크에 대한 글을 적은 적이 있다. 그 글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의 요청으로 내가 직접 그린홈테크를 방문해서 취재하여 적은 글이다. 그 때 검증받지 않은 곳이라는 얘기는 들었었고, 내가 검증받지 않은 곳을 취재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글을 적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직접 취재해보니 여기는 괜찮다 해서 적은 글이었었다. 이런 저런 딴지도 많이 걸렸지만 여튼 잘 마무리는 된 거 같다. 고마움의 표시인지 회사로 몇몇 제품이 배달되었는데 그 중에 맘에 드는 제품만 소개한다. 편백수의 삼림욕 방향제다. 이거 어디에 쓰기 적합하냐면 차량 내부다. 특히나 내 차는 흡연 차량이기 때문에 더욱더 이런 방향제가 필요한데, 지금까지 방향제를 안 썼던 건 아니다만 방향제 써보면 알겠지만 금방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