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럭킹

(2)
소통의 차단을 택한 떡이떡이 서명덕 제가 쓴 표현들에 대해서 지적이 된 부분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은 맞습니다. 제 글에 표현한 그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표현한 것은 저는 과거에 인터넷 상에서 일방적인 비판이나 비난을 한 사람들을 실제로 조사해서 찾아가 만나본 경험이 꽤나 많은 사람인지라 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사뭇 많이 다르다는 점에서 적어도 저는 그런 류는 아니라는 강한 의사 표현이었습니다. 저도 때로는 감성적인 반응도 합니다만 이성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라 하더라도 들어볼 비판은 들어보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끔씩 용어 선택의 문제나 표현의 문제로 인해 급작스럽게 감성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에게 묻는다. 내 아이피도 블럭킹?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했었는데 하나의 글 때문에 포스팅을 못 했었지요. 혹시라도 블로그로 바로 접속하는 분이 계시면 읽어보라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그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트랙백이 안 되어서 서명덕 기자(더 격하시켜서 얘기하고 싶지만 님자를 빼는 정도 수준에서만 얘기를 합니다.)의 원글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캡쳐 화면 올립니다. 제가 이런 글을 썼으니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좋게 받아들여서 다행이었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덧글에 대한 답글이 어떻게 달렸는지 보려고 접속했더니 접속이 안 되는 겁니다. 어라? 이상하다 생각했지요.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블로그니까 잠시 접속이 중단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