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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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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비판하시길... 이 글은 5월의 작은 선인장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작은인장님의 다음 글에 대한 맞트랙백으로 적는 글입니다. "블로그축제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에 대해서" 그 글에 대한 덧글에서 저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하도록 하지요. 다만 여기에 덧글을 남기는 이유는 글의 표현 중에는 거친 표현이 있을 것임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작은 선인장님의 글에 몇몇 표현이 거칠 듯이 저 또한 그 정도 수위에서 거칠게 대해드리지요. 나름 그렇게 적어서 다음의 글들에 거친 표현들이 군데 군데 나오게 적었지만 다 삭제를 하고 나름 예의를 갖추어서 적습니다. 격한 감정 억누르고 새벽 5시에 포스팅하는 글입니다. 벌써 담배만 두 갑 태우고 있군요. 제가 그렇습니다. 사서 고..
블로그 포럼에 참석해서 아마도 쉬는 시간이었던 듯 싶다. 오른쪽 끝에 헤밍웨이님, 내 옆쪽에는 꼬날님. 난 맨 오른쪽에 있다. 다 기억하지 못하기에 일일이 누가 누군지는 얘기 안 하련다. T.T 어쨌든 사진 찍어서 올려주신 혜민아빠님께 감사~
블로그 포럼 후기 늦는 것보다 일찍 도착하는 게 낫다 싶어 일찍 출발했더니(초행길이라) 6시 30분에 도착했다. 쥬니캡님의 안내로 6층 회의실에 도착하여 가방 내려놓고 밥먹으러 나갔다가 7시경에 다시 돌아와 명찰 적어서 걸고 인사를 나누었다. 내 자리 오른쪽에 꼬날님 앉아계신다. 태터캠프 후기에 담에 보면 먼저 아는 척 한다더니만 아는 척 안 한다. 우이쒸~ 내가 무섭나? ^^ 전영지 기자님이 가져온 초콜렛(개인적으로 초콜렛 무지하게 좋아하는 지라)이랑 쥬니캡님이 제공해주신 음료수를 먹으면서 블로그 포럼이 시작되었는데, 블로그 포럼에 대한 내용 얘기는 꼬날님이 정리해주신 자료(혜민아빠 블로그에 있음)를 참조하고 그 날의 찍은 동영상은 나루터님의 블로그(1부, 2부)에서 확인하면 될 듯 하다. ..
블로그 포럼에 참석합니다. 우선 필요한 내용부터 얘기하도록 하지요. 1. 어디서 하루에 한 권이라고 읽은 듯 합니다만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맞춰야 참석 가능한 건가요? 책 권수가 중요하다는 의미라면 제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블로그 포럼 때에 좋은 얘기 나올 수 있을 듯 한데요. 2. 제 글 (제 블로그 11번째 적은 글입니다.)에서 밝혔듯이 저는 평균 1년에 33권이니, 한 달에 3권 조금 안 됩니다. 권수로만 따진다면 책을 통한 지식 습득은 매우 미약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읽으신 분들의 고견을 한 번 들어볼까 해서 참석 희망합니다. 3. 제 목표는 제 글 (제 블로그 4번째 적은 글입니다.)에서 밝혔듯이 1,500권입니다. 독서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