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글] 4. 사랑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것을 옮긴 것인데 어디에서 퍼온 것인지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다시 읽어봐도 좋은 글입니다.......... ☆ 。。 ★ 。 ★ 。 ☆ ˚ ★ 。 。★ ☆ 바보같은 그녀입니다... 처음 소개팅으로 그녀를 만났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할말이 없어 한 말인데 그녀는 웃으며 좋아합니다... 약간 바보같다 여겼습니다... 그녀와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깜빡하고 넘어갔습니다... ☆ 。。 ★ 。 ★ 。 ☆ ˚ ★ 。 。★ ☆ 그녀의 전화에 당황해서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괜찮냐구 물었습니다... 그녀는 진심인것 같았습니다... ☆ 。。 ★ 。 ★ 。 ☆ ˚ ★ 。 。★ ☆ 그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숙인채 끄덕였습니다... 노.. 부처의 <법구경>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일부러 만들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본이 된다.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다.마치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는 듯하다. 예전에 사랑이라는 것을 두고 혼자서 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참 취미도 요상하지. ^^) 사랑은 집착이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다. 사랑이라는 것은 마음이 동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감정적인 부분이 매우 지배적이라는 얘기다. 이성으로 Control 하기 힘든 범위의 것이라는 얘기다. 누구든지 사랑을 해보면 그 사람만 보고 싶고, 그 사람만 만나고 싶고, 그 사람 곁에만 있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이해를 넘어 집착으로 바뀌게 되면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