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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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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테이크 @ 일산 웨스턴돔: 저렴한 스테이크집을 찾는다면 지나가다 본 데다. 언제 한번 스테이크 맛있나 맛보러 가야지 점 찍어둔 곳. 내 기억으로는 여기 일본식 벤또 파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바뀌었더라고. 원래 음식점 장사가 유행을 타서 트렌드에 맞게 갈아타줘야 하는 경우 많지. 여튼 언젠가 맛보러 가려고 했던 곳인지라 시간 내어 가봤다. 여유 있는 주말에 말이지. 이제야 소니 A7이 있으니 카메라 들고 다니는 데에 대한 부담이 확 줄었지만 희한하게 예전에 비해서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음식 사진 찍는 게 좀 그렇더라고. ㅋㅋ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실내 인테리어는 크게 바뀌지 않은 거 같다. 예전에 와서 벤또 먹었을 때도 저기 보이는 2인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말이다. 밥은 더 달라면 더 준다. 이건 구운 파인애플이다. 1,800원? 내가 파인애플 좋아라..
금성 스테이크 부대찌개 @ 압구정 로데오거리: 내가 먹은 날은 스테이크가 비리던데 대학 동기, 후배, 선배랑 계모임을 시작했다. 동기 결혼식 때문에 식전에 본다고 모였었는데 그 자리에서 계모임 같은 걸 해야 주기적으로 보지 안 그러면 주기적으로 보기 힘들다는 얘기에 후배가 계모임을 조직한 것. 그래도 그렇게라도 볼 수 있으면야 좋지. 그렇게 해서 계모임을 하기로 하고 모여서 이야기 하다가 저녁이나 먹고 술 마시자 해서 인근 검색해서 간 곳이 바로 여기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금성 스테이크 부대찌개. 스테이크 부대찌개라는 말이 신선해서 그래? 한 번 먹으러 가보자 해서 갔던 거였는데 별로 다시 찾고 싶지는 않더라고. 가게가 허름해서 맛있을 줄 알았다 앞구정 로데오거리라고 하니까 뭐 고급 음식점이라고 생각할 지 몰라서 하는 얘기지만 허름하다. 원래 이런 데가 맛있는 법이긴 한데 글쎄..
오띠아모 @ 일산 대화: 집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 진강아 오늘 저녁 뭐 먹고 싶어? 진강: 음... 스테이크 언제 스테이크를 먹었는지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거다. 헐~ 보통 이런 경우에 스파게티, 우동, 국수가 보통인데(진강이는 면류를 좋아한다. 지 엄마 닮아서) 지난 주말에는 스테이크라고 하는 거다. 최근에 아웃백 스테이크에서 스테이크 먹었었고, 가족들끼리 글램핑 가서 스테이크 먹었던 기억 때문에 스테이크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스파게티" 하면 내가 "또 스파게티? 다른 거 없어?" 하니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진강이가 스테이크 먹자고 하니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 보통 주말에 하루는 아들이랑 둘이서 외식한다. 어머니는 이러면 버릇 들어서 안 된다고 하시지만. 오띠아모 여기 어떻게 알았을까? 진강이랑 간 곳은 집 근처에 있는 오띠아모라는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