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작

(133)
[신작 미리보기] 다이아나: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 메이커였던 그녀의 일대기 세상을 살다보면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곤 한다. 다이아나 황태자비를 떠올리면 나는 신데렐라라는 동화가 생각난다. 물론 비극적인 동화가 되겠지만. 솔직히 나는 다이아나가 왜 찰스 황태자와 결혼을 했는지 모르겠다. 다이아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결혼 하나로 팔자를 고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일까? 아니면 상대가 황태자라서일까? 일반인들이 봤을 때, 찰스 황태자는 정말 못 생겼는데 말이다. 나를 외모 지상주의자라고 얘기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성 관계에서는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져야 하지 않나? 뭐 저는요 성격을 봐요. 개뿔. 니 마음 속의 울림을 들어봐. 그걸 말로 토해내봐. 성격 정말 좋아. 근데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주걱턱이야. 그래도 좋니? 아니잖아. 조금 성격 덜 좋아. 근데 외모..
[신작 미리보기] 패밀리: 뤽 베송의 신작, 코믹 범죄물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그래서 제작국가는 프랑스. 프랑스에서 제작비를 냈다 이거지. 주연은 로버트 드 니로와 미쉘 파이퍼다. 내용은 예고편 보면 감 온다. 코미디물이기 때문에 재밌을 듯. 나 코미디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재밌겠다고 하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예고편을 보시라. 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몰라. 패스~ 찾아보기 귀찮아. 미국 개봉일은 9월 20일이다. 당연히 국내 개봉일은 미정~ 희한한 게 프랑스에서는 미국보다 늦은 10월 23일에 개봉하네. 헐~ 그러면 다 떠돌텐데... 쩝. 예고편 재밌겠지? ㅋㅋ
[신작 미리보기] 300: 제국의 부활 - <300>의 후속작인데 볼 만할 듯 의 후속작이다. 보통 유명한 영화 판권을 사서 후속작을 만드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흥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텐츠업의 특성이 그렇다. 출판도 그렇고. 그래서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고편 보니 그래도 볼 만하다 싶다. 종영한 미드 의 아쉬움을 달래줄 만한 타임 킬러용 무비 정도? 근데 예고편을 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여자가 나오길래 나는 에서 나왔던 여자였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요즈음 즐겨보고 있는 미드 에서 내가 정말 꼴보기 싫어하는 조프리의 모친 서세이 라니스터를 맡은 레나 헤디란 배우더라. 재밌을 지 재미없을 지는 예고편 보고 판단하라~ 그래도 의 느낌은 있다. ^^; 뭐 이란 영화도 첨에 흥행할 줄 알았나? 사실 이란 영화 때문에 제랄드 버틀러 뜬 거 ..
[신작 미리보기] 버틀러: 간만에 감동을 줄 만한 휴먼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휴먼 드라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가슴 뭉클하면서 밀려드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 가 그런 영화일 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꽤 괜찮은 휴먼 드라마일 거 같다는 생각이다. 예고편 보니 그럴 듯 하다. 게다가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하니 감동은 배가 될 듯. 예고편을 보면 주인공은 연기파 배우인 포레스트 휘태커(연기파 배우라고 많이들 얘기하던데, 나는 글쎄 잘 모르겠다. 에서 처음 보고 알았던 배우였는데(당시에는 영화 잡지도 많이 보던 때라) 그동안 그의 작품들을 많이 보면서도 잘 모르겠더라고. 여튼 근데 네이버 영화 정보에는 조연으로 되어 있다. 헐~ 네이버 영화 정보 개판이네 그랴. 예고편 설마 했는데 오프라 윈프리도 나오네. 비록 조연..
[신작 미리보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조던 벨포트의 자전적 동명 소설이 원작 을 시작으로 , , 에서 호흡을 맞춘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났다. 물론 이 둘이 만들어낸 작품이 다 괜찮다는 건 아니다만(특히 는 실망이었지. 이 가장 괜찮았었고) 그래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지금은 대중들을 사로잡는 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해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봐줄 만 하잖아? 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참 잘 한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기가 요즈음 들어서는 다소 패턴화되는 듯한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가 그러하다 보니 그렇다고 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렸을 때 영화인 혹시 안 봤으면 보기 바란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작인데, 여기서 디카프리오 연기 정말 잘 한다. 지금과는 달리 앳되어 보이지만 연기 하나는 어렸을 ..
[신작 미리보기]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 4부작 판타지 시리즈물의 2부 이미 예정된 판타지 시리즈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즈음 나온 판타지 시리즈물 중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이다. 4부작이라고 하니 흥행을 하든 안 하든 4부까지는 만들 거 같은데 그래도 1편은 성공적이었던 거 같다. 미국 개봉일은 11월 22일이니 국내 개봉일은 11월 21일 정도 되겠다. 이미 1편의 성공으로 인해 흥행이 어느 정도 보장된 영화는 동시 개봉이라고. 하루 전날 개봉하면서 전세계 최초 개봉이라고 할 지도 모르지. 1편 볼 때 까지만 해도 제니퍼 로렌스 별로 괜찮단 생각 안 했는데 에서는 매력적이더라고. 얘 때문에 보는 건 아니다만 뭐 그렇다고. 근데 이런 시리즈물은 전편이 재미있어야 그 다음편까지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만약 2편이 흥행하지 못하면 3편부터는 안 본다. 나만 그런 거? 내가 ..
[신작 미리보기] R.I.P.D: 알.아이.피.디 - <맨 인 블랙>과 비스무리한 삘, 설정이 재밌다. 예고편을 보니 과 느낌이 비슷하다. 근데 설정이 다소 독특하다. 현직 경찰관이 죽어서 저승의 경찰관이 된다? 게다가 산 자들의 세상을 떠도는 죽은 자들을 찾아 나선다? 근데 죽은 자들의 몰골들이 왜 다 외계인인지. 아무래도 내가 볼 때는 을 어느 정도 모방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 라이언 레이놀즈? 난 잘 몰러~ 제프 브리지스는 이제 나이 많이 들었네. 일단 체크해두고 나중에 볼 영화 없으면 본다. 미국 개봉일은 7월 19일이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개봉되기 전에 다른 경로를 통해서 떠돌지 않을까 싶다는.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캡틴 필립스: 공해상에서 해적을 만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 작품 이런 류의 영화에 잘 어울리는 배우 톰 행크스가 캡틴 필립스 역을 맡았고, , 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예고편을 보면서 딱 떠올랐던 게 국내 뉴스에서도 한 때 이슈화가 되었던 해적 납치였다. 그들도 아마 이와 비슷하지 않았나 싶은. 근데 해적들로 나온 배우들 정말 해적같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