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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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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mini 64GB 화이트 to 아이폰 15 pro 128GB 블랙 아이폰 기변했다. 사실 기존에 아이폰 12 mini 64GB 화이트 쓰면서 불편함이 없었다. 용량이 적다고? 나는 사진 찍어도 그때 그때 백업하고 지우는 식이라(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정리벽이 좀 있다.) 64GB 다 쓰지도 못한다. 영상 촬영? 한 때 유투브 찍을 때는 별도의 촬영용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있었다. 지금은 아들이 쓰고 있지만. 그래서 용량에는 별 문제 없었다. 화면 크기? 물론 작긴 하지. 노안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가장 작은 글씨체로 셋팅해뒀으니. 그래도 나는 불편함 없었다. 손이 큰 편이 아니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도 좋았고 가벼웠고. 그래서 기변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맥북 프로 M3 pro에 스페이스 블랙인가 출시 예정인 거 보고 꽂혀서 깔맞춤하려고 아이폰 15 p..
애플 아이폰 7 Plus(KT) 에서 샤오미 포코폰 F1(LG)로 #0 애플 아이폰 7 Plus (KT)2년 전에 공기계를 사서 KT에 2년 약정(그래야 요금 할인 받으니까. 그리고 2년 정도가 핸드폰 교체하는 적정 시기라 본다. 1년은 너무 빨라. 아무리 기술이 빨리 발전한다고 해도 이제는 아이폰이 나왔을 때와 같은 그런 혁신은 기대하기 쉽지 않고 속도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을 해서 사용했었다. 당시 아이폰 7 Plus를 이용했던 건 내가 애플빠가 아니라(난 구글빠다) 삼성 제품은 안 산 지가 오래 됐고(불매한 지가 꽤나 됐네) 당시 영상 촬영을 위해(오즈모 모바일 때문) 샀던 거다.(용량이 충분해야 했기에. 1080p로 촬영하다 보니)#1 스티브 잡스 떠난 애플일이라는 건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 되는 건 아니다. 조직이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한 사람의 특출한 능력으..
아이폰 기본 지도를 이용하여 네비게이션 활용하기 구글 지도인 줄 알아는데 아이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지도 앱이었다. 쏘리. 지도가 구글 지도와 흡사하여 몰랐다. 구글 지도 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아이폰 기본 지도 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현재 위치 아래 쪽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현재 위치가 뜬다. 목적지 입력은 상단 왼쪽에 있는 가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된다. ② 목적지 입력 테스트를 위해 신사역을 입력했다. 나열되는 항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③ 경로 파악 다음은 경로 파악이다. 경로가 여러 개일 경우에는 나온 경로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위쪽에 차량으로 이동할 것인지 아니면 걸어서 이동할 것인지가 나온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소를 찾는 경우 즉 걸어다닐 경우에도 이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단 얘기. 그리고..
아이폰 3G 16G 판매 @ 액정모아 내 첫 스마트폰이었던 아이폰 3G 16G. 정말 신기했던 인터페이스에 이런 게 기술이구나 했던. 오랜만에 만져보니 정말 깜찍하다. 지금 갤럭시 S3와 비교하면 뭐랄까 장난감 같다는. 난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S3 화면이 딱 좋은 거 같다. 이거보다 크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말이다. 여자들은 갤럭시 노트를 많이 선호하던데 여자들이야 항상 가방 들고 다니니까. 아이폰 3GS 저번주에 팔았다. 내 갤럭시 S3 액정 수리한다고 이리 저리 검색해보다가 사무실 근처에 중고 스마트폰 매입하는 데가 있길래 팔아버렸다. 갖고 있어봤자 짐만 되니까. 얼마에? 35,000원 하던데. ^^; 집에 남는 중고 스마트폰 있으면 아래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표 보고 팔아버리~ 난 사무실 가까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시켜서 갔다..
아이폰 사용하다 안드로이드폰 사용하면 불편한 점 Gmail 동기화를 설정해뒀더니 메일이 올 때마다 수신 알림음이 울리는 거다. 한두번도 아니고 아~ 짜증. 그래서 수신 알림음 설정을 해지하려고 했는데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에 메뉴가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거. 갤럭시 노트 사용하는 직원은 있다던데 그럼 갤럭시 S3는 없는 건가? 그건 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어디에 있는지 줬더니 찾아준다. 돌려받았는데도 아까 본 메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이거 나이 먹고 이제 기계치 되는 게야? 그 비밀은 바로 홈 버튼 왼쪽에 있는 메뉴 버튼이었다. 아이폰에서는 오직 하나의 버튼만 있어서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홈 버튼 하나만 사용하는 습관이 생겨버린다. 취소 버튼(홈 버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그래도 필요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왼쪽에 있는 메..
아이폰 구매 후, 통화는 이어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한 지 이제 2달이 넘는다.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가 단지 내 통화량 정도면 단말기 무료라고 해서 기변을 한 것인데, 물건일 줄이야. ^^ 아이폰을 구매하고 나서 트위터도 시작하고(그 전에는 트위터에 관심 전혀 없었다. 모바일을 너무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던 듯) 20대 때나 했던 최신 가요 찾아서 듣기도 하고... 뭐 나열하자면 수없이 많겠지만 그 중에 한 가지. 이어폰을 통해 통화를 한다는 것. 이전에도 가능했지만 이어폰 줄이 길었고 줄이 잘 꼬여 풀어헤치는 게 귀찮아서 이용하지는 않았다. 물론 블루투스가 있긴 하지만 한쪽 귀에 꽂고 있으면 뭔 경호원도 아니고 이상해서 이용 안 했었던 건데 아이폰의 이어폰은 줄도 적당하고 잘 꼬이지도 않고 이걸로 통화하니 편하다. 두 손이 자유로우니.....
아이폰 바꾼 첫 달 휴대폰 사용료는 얼마나 될까? 요즈음 통화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달도 참 기가 막힐 노릇이군요. 아무래도 의식적으로 통화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돕니다. 아이폰을 구매한 1월 9일 저녁부터 지금까지 사용한 통화 시간을 오늘 체크해보았더니 1일 6시간이 되는군요. 30시간. 현재 제가 사용하는 요금제인 i-프리미엄은 13시간 20분 정도가 무료지요. 고로 16시간 40분 초과 사용분에 대해서는 별도 요금을 책정한다는 겁니다. 물론 i-프리미엄 요금제는 10초당 15원으로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계산을 해보면 1000*60/10*15=90,000원의 추가 요금이 나오게 되는군요. 최근에는 12만원 미만으로 요금 나오도록 신경을 쓰는 편인데, 이번 달은 20만원 훌쩍 넘어갈 듯 합니다. 이번 달 아직 일주일 남았으니까 말이죠...
아이폰 때문에 명함, 주소록 정리 아이폰 사고 나서 아이폰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폰에만 심취해 있는 건 아니지만, 하나씩 하나씩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중이죠. 원래 저는 명함을 따로 잘 보관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명함에 있는 내용 중에 이메일은 구글 주소록에 등록하고 연락처는 핸드폰에 입력해두고서 바로 명함을 버렸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이번에 아이폰이 구글 주소록과 동기화 된다고 해서 핸드폰의 연락처와 구글 주소록의 이메일을 통합해서 구글 주소록을 업데이트 시키고 동기화시켰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주말 이용해서 해버렸군요. ^^ KTF에서 아이폰 받아올 때 CSV 파일로 받아왔다면 좀 쉽게 처리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노가다했네요. 구글 주소록의 많은 그룹들도 이번에 간략하게 정리했죠. 물론 아이폰에서는 그룹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