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락

(3)
아들 알바한단다 0.일하고 있는데, 아들이 또 카톡온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진강 이제 일해야해.열심히.그래야지 커서 돈벌지." 1.맨날 내가 일만 하니까 그러는지 그러는 거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냐고 했다. 보통은 오락을 일로 생각하기에 오락하는 거냐고 그랬더니 아니란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기름넣기 알바하고 있어.손님들한테." 주유 알바란다. 누가 초등 5학년한테 주유 알바를 시키나. 써주지도 않을 거. 그래서 내가 그랬다. "오락으로?" 2.그러자 진강이 답변. "어" 3.그래. 오락 맞잖아. 결국 오락이구먼 뭐. 경제 관념 제로 이진강. 너무 돈에 대해서 모르는 우리 아들. 그냥 사는 게 즐거운 우리 아들. 너무 순진해도 이 험난한 세상 헤쳐나가려면 그게 좋은 건 아닌데. 순수해도 어느 누구랑 상대할 수..
카즈야 미시마(Kazuya Mishima) in 철권 6(Tekken 6): 내가 요즈음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하는 오락의 캐릭터 요즈음 내가 하루에 한 번씩 하는 운동이 있다. 헬스 말고. 철권 6라는 오락인데, 이거 한 번 하고 나면 왜 그렇게 땀이 많이 나는지. 흠뻑 젖는다. 헬스할 때보다도 더. 그러니까 요즈음 살이 찌다가 마는 게 아닌가 조심스레 의심해볼 정도다. ^^; 원래 초보들이 그러잖아.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말이지. 웨스턴돔 CGV 옆에 있는 게임토피아라는 오락실인데, 예전에도 지나가다가 그래픽이 멋있어서 한 번씩 해보곤 했는데 두 판을 못 넘기겠더라고. 그러다 요즈음에는 그래도 계속 하다 보니까 쪼매 하게 되었는데 뭔 기술이 그리 많은지. 그래도 평균 하루에 두 판 정도 한다. 카즈야 미시마(Kazuya Mishima), 게임 캐릭터지만 넘 멋지다 왜 이 캐릭터로 하느냐? 처음에 시작할 때 카즈야를 선택해서 ..
광명시에서 술 먹고 해본 색다른 오락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다음과 같은 게임을 하는 곳이었다. [ 게임방법 ] 1. 2천원을 낸다.(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여자는 10번, 남자는 3번의 기회를 준다. 3. 주어진 기회 내에 대못을 나무에 박아야 한다. 4. 대못을 나무에 박으면 인형 주고 못 박으면 열쇠고리 준다. 대못을 박으나 못 박으나 손해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도전하고 재밌다고 한다. 나무에 박혀 있는 못만 해도 엄청나게 많았다. 이 게임을 하는 아저씨와 아줌마는 천원짜리 지폐를 길거리에서 쓸어담는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다. 이걸 아이디어로 승부한 장사라고 해야할 지 아니면 사행성 오락이라고 해야할 지... 철산역 주변에서 봤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