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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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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발, 홀랜드 앤 쉐리 원단 20% 할인 이벤트 #0 이벤트라고 해봤자 할 수 있는 건 원단 이벤트 밖에 없다. 공임비는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줄이면 퀄리티에 문제가 생기니 줄일 수가 없어, 원단을 싸게 가져와서 이벤트하거나, 우리 마진을 줄여야 하는데, 우리 마진이 다른 데보다도 적은데 그걸 줄이면 우리가 유지가 안 되니 초창기에나 그랬지 앞으로는 하기가 쉽지 않은 이벤트다. 그래서 이벤트하면 원단 이벤트를 할 수 밖에. #1 원단 20% 할인 원단 20% 할인이라고 하면 전체 가격에서 아마 10% 정도 DC 되는 정도일 거다. 영상 찍을 때는 어림 계산했는데, 실제로 적용하고 보니 스카발로 수미주라 하면 70만원 후반 정도 나오더라. 계산 잘못해서 영상 찍었. 바쁘다 보니 대충 계산해서 했는데 뭐 잘못 계산해서 가격 낮게 얘기하는 거보다는 낫다고 ..
지인이 본인 후배에게 맞춘 맞춤 정장 검증해달라해서 검증해봤더니 #0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길게 적다 보니 글을 적고 싶어서 적는다. 이거 나중에 유어오운핏 유투브 영상으로 올릴 내용인데, 정리하는 셈치고 적어두는 거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영상에 올릴 거 글로 정리해서 미리 올려놓는 거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1 Situation - 지인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 지인의 고향 후배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맞춤 정장점 본사 대표이다. - 지인은 고향 후배에게 알아서 잘 해달라고 했다. - 고향 후배는 40%를 DC해줬다고 했다. 왜 나한테 검증해달라고 했을까?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그 지인은 당하는 거 싫어한다. 좀 나랑 비슷한 부분이 있지 그런 면에서는. 그래서 확인해보고 싶었던 거다. 본질 가치에 맞는 정도 수..
유어오운핏 스톡 원단 마켓에 적용되는 비즈니스 로직들 #0 단순한 기능 구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비즈니스 로직이 중요하다는 거는 내가 누차 말했던 부분이고, 살면서 만나본 수많은 개발자 중에 그거 잘 구현하는 사람은 내가 두 명 외에는 본 적이 없다 했다. 그 두 명이 다 공교롭게도 KAIST 출신. 여튼. 유어오운핏의 스톡 원단 마켓은 몇 가지 의미가 있다.#1 스톡 원단 마켓의 의미첫째로 기존 온핏러(온핏러라 부를 만한 온핏러)들을 위한 서비스다. 고마운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겠다고 나는 분명 얘기를 했고, 신규 고객보다 기존 고객을 더 우대하겠다고 영상에서도 계속 강조해왔다. 그 일환이다.둘째로 상시 이벤트 의미다. 매번 이벤트로 구성하기 귀찮아 상시 이벤트로 그냥 원단 올리기만 하게 되는 구조로 변경한 거다. 고로 앞으로 스톡 원단 이벤..
어서 우리가 생각한 옷을 만들고 싶다 #0 올해 원단은 구정이 지나야 나온다. 제냐 코리아, 아리스톤, 까노니꼬, 제일모직 다 그렇다. 새로 시작한 사업 유어오운핏에서 뭔가를 만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1 다들 물어본다. 패션과는 전혀 무관했던 내가 패션을 한다니 뭔 패션 잡지를 하는 거냐고 생각하기도 하고 말이다. 사람들의 판단을 좌우하는 데에는 시각적인 요소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니 보여주면 그만이다. 내가 뭘 하려고 하는 지. #2 그나마 좀 아는 지인들은 정장 만든다고 생각하겠지만, 거 우리나라에서 옷 좀 입는다는 애들 인스타 사진 보면 나는 정말 한숨만 나온다. 이게 멋이라고 사진을 찍어올린 건가 싶은 생각 정말 많이 든다. 물론 옷걸이의 문제도 있겠지만 내가 보는 건 옷걸이(옷걸이가 정말 형편없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