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노믹스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키노믹스란 무엇인가? Wikipedia의 Wiki와 Economics의 nomics가 합쳐져 Wikinomics라는 신조어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어로는 '위키 경제학'으로 해석된다. 이 용어는 캐나다의 전략 컨설팅 회사 '뉴 패러다임'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돈 탭스코트와 같은 회사 연구 이사로 있는 앤서니 윌리엄스가 라는 책을 펴내면서 처음 용어를 사용하였다. 여기서 위키라 함은 협업(Collaboration)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로 Wikipedia에서 보여줬던 대규모 협업을 뜻한다. 최근 인터넷에서 대규모 군중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Wikipedia의 Wiki[fn]Wiki 라는 말은 하와이 말로 '빠르다'는 뜻이다.[/fn]라는 말을 씀으로써 협업이라는 광의적인 의미를 좀 더 현실성있는 어휘로 바꾸어 놓았다.결국 위.. 태터캠프에 참여합니다. 태터캠프에 참여합니다. 원래는 그냥 가볼까 했습니다. 처음 공지 떴을 때는 주제는 대충 나온 듯 한데, 토론의 진행방식등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어서 질의를 했었습니다. 사실 어느 곳에서 브레인스토밍이라든지 토론을 하는 것을 보면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진행자입니다. 진행자의 조율이 가장 중요하죠. 진행중에 나오는 얘기들이야 주제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니 그 사람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토론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것이 진행자라 진행자 중요합니다. 토론 내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아야 수위 조절을 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난상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겁니다. 워낙 그런 상황을 많이 보다 보니 그런 경우에는 그냥 꿀먹은 벙어리 처럼 가만히 있고 눈살만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며칠 후에 제 댓..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대중들의 협업이 세상을 바꾼다! <위키노믹스> Wikinomics 위키노믹스 돈 탭스코트.앤서니 윌리엄스 지음, 윤미나 옮김, 이준기 감수/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 4월 8일 읽은 책이다. 새로운 신조어의 홍수 속에서 위키노믹스라고 하는 신조어를 주목한 것은 UCC나 Web 2.0는 서비스에 초점이 맞춘 경향이 강한 반면에 위키노믹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다고 얼핏 생각하면 이렇게 활용해라라는 것을 얘기한 것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기업에서 그리고 개인으로서의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이것이 갖는 의미가 무엇이며 그로 인해 파생되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서비스들이 나오는 요즈음을 1999년말~2000년초와 같다고 본다. Web 2.0 이라는 좋은 꺼리가 이러한 것..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