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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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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중에 육회, 산낙지와 함께 맥주 한 잔 @ 일산 라페 육회달인 올해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다 보니 술이 늘기는 하더라. 는다고 해봤자 다른 사람들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 그래도 늘긴 늘어. 맥주 1병 정도는 혼자서 너끈하게 마실 수 있는 정도? 그것도 남들이 마시는 속도에 맞춰서. 그 전에는? 한 병 먹을 순 있었지. 1차, 2차, 3차까지 다 포함해서 말이다. ㅎ 그만큼 술 못 마셨던 난데도 이제는 한 병 정도는 너끈히 마시니 딱 좋아. 그러다 보니 가끔씩 맥주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맥주 이외의 술은 잘 못 마신다.(양주 제외) 여튼 새벽에 맥주 마시고 싶어서 아는 동생이랑 뭐 먹을까 하다 들린 데가 육회달인이다. 육회 먹으러 간 거지. 육사시미도 팔던데 육회야 어디를 가도 뭐 맛이 별로라고 하는 경우는 없지만 육사시미는 그럴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영양 가득한 돌솥밥 @ 일산 대화 반야돌솥밥 일요일이면 항상 교회에 있는다. 교회 집사님들 중엔 당구 좋아하는 집사님들 계셔서 가끔씩 당구 치곤 하는데, 하도 당구를 안 치다가 치니까 잘 못 치겠더라고. 그러다 점점 감이 살아나서 다 복수(?)를 했는데, 이번에는 저녁밥 내기 당구를 쳤다. 2등은 당구 게임비, 3등은 저녁 밥 쏘기. 1등해서 당구비도 안 내고 저녁 얻어먹으러 갔지. 안내한 곳은 반야돌솥밥이란 곳. 일산 대화동 먹자골목에 맛집 꽤 많더라. 지금까지 가서 실패한 곳이 없을 정도. 보통 뭐 먹고 싶냐고 그러면 나는 한식이라고만 얘기를 하는데 돌솥밥 좋냐고 하시길래 좋다고 했더니 여길 데려 간 겨. 뭐 돌솥밥이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영양 돌솥밥인가 푸짐하게 나오네. 게다가 밑반찬에는 생선도 나오고. 딱 한정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순대국 못 먹는 나도 여긴 추천, 일산 대화 토담순대국 요즈음 모임이라고 하면 교회 모임을 가장 많이 한다. 화요일 남성공동체 모임 행복모임, 수요일 셀모임, 일요일 양육과정까지. 1달인가 2달에 한 번은 교회 청소를 하곤 하는데, 지난 주 토요일이 그랬다. 근데 말이 청소지 여럿이서 분업해서 닦고 하면 30분이면 끝. 그리고 항상 같이 식사하러 가는데, 항상 맛난 것만 먹거든. 교회가 대화동 쪽에 있어서 그 근처로 가는데 생각보다 대화동 쪽에 맛집 많더라. 지금까지 가는 데마다 다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 순대 못 먹는다 엄밀하게 얘기하면 안 먹는다고 해야겠지. 못 먹는 건 아니니. 왜 안 먹냐? 뭔 맛인지 난 잘 모르겠더라. 맛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나에겐 무맛이란 얘기. 그렇다고 식감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안 먹는다. 그러나 못 먹는 건 아..
대패삼겹살로 유명한 @ 일산 라페 우야우야 여기는 일산 사는 사람이면 아는 사람 많을 맛집이다. 대패삼겹살집 많지. 집 근처에도 있고 말이야. 근데 여기 만큼 잘 나오는 데가 없다. 물론 뭐든 일장일단이 있는 법. 대패삼겹살인데 비싸. 1인분 170g에 17,000원이니. 이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람 많다. 모임도 여기서 많이 하고. 여튼 오랜만에 내가 이끄는 동네 모임 정기 모임이라 여기로 장소 정했. 대패삼겹살 사실 대패삼겹살 금방 익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먹다 보면 양이 안 차지. 그래도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해. 생삼겹도 팔긴 하는데 그래도 여기 상호명이 우야우야 대패삼겹살이다. 그만큼 대패삼겹살이 메인이란 얘기. 그래서 대패삼겹살 시켰는데, 대패삼겹살만 먹으면 2명이서 3인분 정도 먹어야 적당하다만, 이것 저것 찬도 많고..
육전 비빔 냉면 @ 일산 라페스타 육전국밥 사무실이 라페스타에 있다 보니 라페스타에 있는 왠만한 데는 다 가봤다. 근데 내 스타일이 뭐 어디 한 군데 괜찮으면 거기만 자주 가는 스타일이라 한 때는 자주 갔었던 육전국밥. 육전국밥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여름이라 요즈음은 잘 안 갔지. 오랜만에 갔는데 육전 비빔 냉면이 있길래 한 번 먹어봤다. 난 물냉보단 비냉. 비냉에 육전이 들어간 건 특이하다만 글쎄 이 집 메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 취향의 비냉은 아니더라. 나는 팔당냉면의 비냉이 내 취향. 육전 국밥은 괜찮은데, 육전 비냉은 그닥. 그래도 비냉은 양념이 괜찮으면 나쁘진 않아. 어디든. 맛만 내 취향이었으면 여긴 그릇도 고급지고 해서 먹는 맛도 좋았을 텐데... 앞으로 육전 국밥에서는 육전 국밥이나 육전만 먹는 걸로.
무한리필 즉석 떡볶이 @ 두끼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아들이 점심으로 분식을 먹자 한다. 분식? 갑자기 왠 분식 했는데, 떡볶이 먹자고. 그래서 인근에 떡볶이 파는 분식집 있나 살펴보는 중에 그랜드백화점(말이 백화점이지 백화점이라 하기 그런) 지하에 즉석 떡볶이가 있다는 거다. 그걸 먹기 위해서 그랬던 거구나 싶어서 가봤다. 가끔씩 그랜드백화점 지하에 있는 푸드 코트에 식사하러 가기도 하니까. 애들은 좋아할 듯 가보니 뭐 어른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애들끼리 무리 지어서 있더라. 그도 그럴 만한 게 메뉴 구성 등이 애들이 좋아하게 구성해뒀더라고. 게다가 뷔페식으로 무한리필이고 뭐 이것 저것 많더라. 면만 해도 다양하고, 떡만 해도 다양하고, 게다가 오뎅도 먹을 수 있고, 튀김도 있고. 나름 오 나쁘지 않은데 싶었지. 학생(고등학생 포함) 8,900원, 어른 ..
화덕피자 맛집인데 파스타 맛집인 줄 @ 일산 지아코모87 나의 경우, 잘 모르는데 음식점 찾아가려면 음식명으로 검색하고 평점 보고 찾아간다. 얘기 듣기로는 네이버, 구글 평점은 작업이 많이 들어가서 신뢰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오히려 요즈음에는 카카오 평점이 신뢰도 높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평점 높길래 갔는데 파스타를 안 파는 건 아냐. 근데 화덕피자 맛집인 듯. ㅎ 리뷰를 안 보고 검색하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감베리 올리오 > 이탈리안식 까르보나라 나는 이탈리안식 까르보나라를 시켰고, 같이 간 동생은 감베리 올리오를 시켰다. 둘 다 먹어봤는데 감베리 올리오가 훨씬 맛난다. 까르보나라하면 뭐 대충 맛이 비스무리하다 생각해서 시켰던 건데, 이탈리안식이라서 그런 지 내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 내가 미식가가 아니라 초딩 입맛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여튼 내 입맛에는..
낙지와 갈비찜의 조합 @ 일산 신무교동 낙지 & 동막골 갈비찜 모임 동생이 저녁 먹자고 해서 간 덴데 난 이런 데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그도 그럴 만한 게 번화가 눈에 띄는 곳에 있는 게 아니라 번화가 쪽이긴 해도 메인 스트리트도 아니고 건물 2층에 있다 보니 모를 수 밖에. 뭔가 맛있을 거 같다며 땡긴다고 가자 해서 갔는데, 맛은 괜찮더라. 돈갈낙찜 여기 메뉴 이렇게 보면 된다. 소냐? 돼지냐? → 소갈비찜, 돈갈비찜 낙지가 들어갔냐? → 소갈낙찜, 돈갈낙찜 전복이 들어갔냐? → 소전복 갈낙찜, 돈전복 갈낙찜 게다가 대, 중, 소로 나뉘어 있어서 인원 수에 맞게 시키면 끝. 우리는 두 명이라 소자를 시켰는데, 전복까지는 그리 땡기지 않고 동생이 돈갈낙찜이 괜찮겠다 해서 그걸로 시켰다. 개인적으로 돈갈비찜이라 그닥 땡기지 않았다. 또한 난 소갈비찜이라고 해도 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