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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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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 도구 세트 @ 테무 화장실에 청소 도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눈에 안 보이게 후크 달아서 걸어뒀는데, 세트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가격은 6,164원.한 세트에 4종의 청소 도구가 있다. 색상은 우유 화이트, 아이보리 화이트, 다크 그린, 라이트 그린이 있는데, 내가 산 거는 아이보리 화이트. 첨에 도착했을 때는 크기가 너무 작다 싶었는데, 조립하는 거였다. 조립이야 뭐 너무 쉽고.이런 욕실 청소 도구 세트가 몇 종류 있던데, 이걸 선택한 건, 이 4종만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이라서 그렇다. 집게 같은 걸로는 솔에 붙은 머리카락이나 배수구 쪽에 있는 머리카락 집기가 좋아. 뒤쪽에는 벽에 고정할 수 있는 스티커 있는데 그냥 벽에 가까이 뒀지 사용하진 않는다. 청소 도구 넣었다 뺐다 할..
자석 손목밴드 @ 테무 최근에 커튼달 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조그만 나사를 잘 떨어뜨려서. 그래서 이거 보니 사두자 하게 되더라. 가격은 2,736원.이렇게 오는데, 이건 안쪽 면이다. 즉 손목에 닿는 면. 뒤집어야 된다.뒤집에서 손목에 장착하면(벨크로로 장착하게 되어 있다.) 그 면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못 같은 거 붙일 수 있다. 나중에 공구 사용할 일이 있을 때 유용할 듯.
아크릴 욕실 표지판 @ 테무 이건 그냥 테무 쇼핑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둔 거 중에서 최소 가격이 안 될 때 추가해서 사는 그런 템이다. 아크릴 재질의 욕실 표지판. 가격은 2,195원.일단 앞쪽에 랩핑된 거 뜯어주고, 뒷면은 적당한 데에 붙이면 된다.이렇게. 그래도 가끔씩 집에 놀러오는 사람 있으면 여기가 화장실인줄 쉽게 알겠지. 앞으로는 집에서 홈파티도 하고 그럴 생각인지라.
컴팩트 여행용 어댑터 @ 테무 이것도 원래 있었던 게 있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어느 국가에서 샀더라? 면세점에서 산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없네. 그래서 테무 쇼핑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구매한 거다. 가격은 10,181원.이건 그래도 이렇게 박스에 포장되어서 오네. 색상은 블루, 블랙, 오렌지가 있고 난 당연히 블랙을 선택.UK, USA, EU 플러그 지원한다. 크기는 작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항상 테무에서 사면 이런 경우 많아 별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이런 건 작은 게 좋지. 그리고 USB-A 1포트, USB-C 2포트 지원한다. 2500W까지 지원.
와플 패턴 베개 @ 테무 베개 두 개나 있다. 원래 쓰던 거 이외에 테무에서 산 실크 깃털 베개까지. 그런데 또 샀다. 점점 과소비(?)하게 되는 느낌? 근데 사실은 무료로 주는 제품 고르라고 해서 저렴한 거 말고 그래도 가격 좀 되는 거 고르다 보니 사게 된 거다.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실크 깃털 베개는 두툼해서 푹신하긴 하지만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거든. 그래서 이거 사두면 혹시나 또 쓸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픽한 거다. 평소에는 테이블 겸 식탁으로 사용하는 2인용 의자에 등받이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도 사두면 쓸 데가 있긴 하더라. 다만 이제는 좀 자제 모드로.
캐쥬얼 후드 재킷 @ 테무 원래 테무에서 옷은 잘 안 사는데(옷은 테무말고 쉬인을 이용해라.) 할인 더 받으려고 뭐 하나 추가하려고 산 거다. 이거 하나 삼으로 인해서 5,000원 할인이 20,000원 할인이 됨. 그러니까 이건 공짜가 되는 셈. 할인이 적용되는 구간이 있어서 그렇다.집에 있다가 분리수거하거나, 지하 창고에 가거나, 편의점 가거나 할 때 입으려고 산 거다. 물론 나중에는 출근할 때도 입겠지. ㅎ 출근할 때 미팅이나 특별한 일 없으면 츄리닝 입고 출근하니까. ㅎ안감도 없다. 재질은 100% 폴리에스테르. ㅎ 캐쥬얼이고 집에서 입는 옷이니까 이런 거 사는 거지. 그래도 난 정장은 졸 좋은 원단으로 만든 거 많아. 100 사이즈(M)에 가격은 12,756원.근데 옆에 이런 게 달려있네. 이거 왜 달아놨지? 패션인가? 이..
방수 인조 가죽 차량용 쓰레기통 @ 테무 지난 번에 자동차 쓰레기통 구매하고 실패했다. 제품을 버리진 않았지만 4,000원 돈 버린 셈. 필요는 한데, 내 맘에 드는 차량용 쓰레기통이 없어서 잊고 지내다가 이거 괜찮을 거 같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찾았다. 내가 원하던 그런 차량용 쓰레기통. 디자인 괜찮고, 공간 차지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용량이 넉넉한. 없을 줄 알았는데 현재까지로서는 이게 제일 좋은 듯. 가격은 10,720원. 그런데 가격 안 아깝다. 정말 맘에 들어서.구성품은 이렇다. 쓰레기통, 속 비닐, 매뉴얼, 장착 고리 스티커.포개져 있다가 열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게다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닫으면 착 달라붙고.뒤에 후크가 있어서 차 시트 뒤의 주머니에 걸 수 있다. 그래서 후크 스티커 필요 없을 거 같았는데 사용하게 되더라. ..
위스키 잔 세트 w/ 위스키 스톤 @ 테무 실리콘 얼음 틀과 함께 구매한 거다. 가격은 9,209원. 이 가격에 퀄리티를 논할 수는 없을 거 같으나, 만원 한장으로 일단 써보면서 나중에 좋은 거 사지 하는 마음으로 샀다. 나름 목재로 이렇게 오던데, 목재 별로 안 좋은 목재다. 어떻게 아느냐? 가벼워. 그만큼 가성템이지 고급스러운 템은 아니다. 좋은 목재를 사용하면 묵직하고 목재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데, 이건 그렇진 않아. 뭘 더 바래. 1만원 짜린데.안에 매뉴얼? 있고, 스폰지랑 컵받침. 구리다. 특히 컵받침은. 그래서 컵받침은 따로 사든가 해야할 듯. 버려야지. ㅎ위스키 잔은 뭐 쓸 만하다. 그리고 위스키 스톤. 얼음이 있는데 굳이 스톤? 만원이잖아~ 그냥 사보고 써봤다가 아니다 싶으면 버리면 되지~ 위스키 스톤은 이렇게 담아서 얼리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