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조토 미끄럼 방지 발 매트 @ 테무(TEMU) 이번으로 욕실 입구에 규조토 매트만 세번째 거다. 원래 쓰던 거 있긴 하지만 맘에 그렇게 들지가 않아 이번에 테무에서 쇼핑하다가 하나 구매한 거다. 색상 중에서 블랙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디자인 깔끔하다. 물론 더 찾아보다 보면 더 깔끔한 제품 찾을 수도 있겠지만, 테무나 알리에서 쇼핑할 때는 어떤 목적성을 갖고 제품 찾는 게 아니라 그냥 아이 쇼핑하다가 물건 담는 식이라서. 그렇게 해도 얼마 안 해. 워낙 가성비 제품이 많다보니. 기존에 쓰던 건 주방 발 매트로 사용하는데 이마저도 언제까지 사용할 지 아무도 모름. 사이즈는 두 개가 있는데, 나는 작은 사이즈(40cm * 60cm)로 구매했다. 나는 큰 거보다는 작은 게 좋더라고. 발목 양발 @ 테무(TEMU) 발목 양말은 나에겐 사계절 소모품이다. 빨래를 안 해둬서 편의점 가서 발목 양말 산 경우도 더러 있었고. 그래서 발목 양말은 나에겐 많아도 언젠가는 다 쓰다가 버리게 되는 소모품. 그래서 10켤레 샀다. 얼마 안 해서. 그래도 이건 지퍼백 형태로 담아서 주니까 포장은 잘 해서 주네. 신어봤는데, 뭐 모르겠다. 이게 특별히 나쁜 건지 그렇다고 좋은 건지도. 그냥 검정색이면 된다. 다만 내가 신던 발목 양말들은 이거보다 더 높이가 낮아서 양말 안 신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그래도 발목까지는 온다. 겨울철에 이런 발목 양말 신고 다니다 보면 발목 부위가 겨울 바람 맞아 건조해지더라. 그래서 샤워하고 난 다음에 항상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 드니까 확실히 예전같지가 않아. 이.. 매트 블랙 디스펜서 @ 테무(TEMU) 자기로 된 디스펜서가 있었는데, 내가 너무 꽉 잠궜는지 뚜껑부분이 세로로 깨져서 디스펜서 바꾸려고 하던 중이었기에 보고 바로 구매. 일단 무광 블랙이라는 점이 맘에 든다. 이 색상 잘 없던데. 투명하지 않아서 안의 내용물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뭐 상관없다. 게다가 펌프질이 적당량만 되더라. 안에 보니까 구슬 같은 게 있어서 일정 이상은 스프링이 내려갈 수 없게 되어 꾹 누른다고 많이 나오지 않아. 가볍고, 때도 잘 안 묻을 거 같고 괜찮네. 가로 8cm, 세로 19cm, 용량 480ml. 세 개 산 이유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용. 7in1 손톱깎이 세트 @ 테무(TEMU) 필요해서 산 게 아니라 이뻐서 샀다. 얼마 안 해서. 알리나 테무 쇼핑하다 보면 이런 게 종종 생기는 듯. 어~ 괜찮은 거 같은데? 얼마 안 해? 사보자. 뭐 이런 패턴이다. 손톱깎이야 집이건 사무실이건 다 있으니, 필요 없긴 한데 블랙이잖아. 게다가 안은 강렬한 레드고. 레노보 색상 배합이네. 케이스 겉면은 카본 느낌이고.(그렇다고 카본은 아니다.) 몇 개 들이 세트냐에 따라 종류가 나뉘던데, 나는 이 정도면 됐다 해서 이걸로 구매. 아마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일 껄? 사실 이거 있어도 다 쓰지도 않을 거지만, 여행 갈 때 들고다니기 딱 좋을 듯 해서. 근데 확실히 가성비 제품이라 마감이나 이런 거는 좀 그렇다. 예를 들면, 케이스 열 때 버튼 보면 튀어나와 있다. 이게 뭐니? 싸구려 담배 케이스 같은.. 무광 블랙 젓가락 @ 테무(TEMU) 테무에서 쇼핑하면서 주방 용품은 죄다 블랙으로 셋팅하면서 깔맞춤하려고 젓가락도 블랙으로 구매했다. 제품명에 유리섬유라 되어 있는데, 정말 유리섬유인지는 알 턱이 없고. 나는 색상과 디자인만 보고 샀다. 블랙 색상의 젓가락은 많이 있다. 다만 손잡이 부분에 모양이 들어간 형태가 다르거나, 손잡이 부분의 재질이 다른 경우들이 많은데, 이건 그냥 무광 블랙에 음각으로 벚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아무 것도 없으면 좀 밋밋할 수도 있어서 이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에 구매한 것. 근데 사서 이용해보니 좋은 점들이 있다. 첫째, 적당한 무게감. 가벼울 줄 알았는데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생각보다 묵직하다. 그래서 안정감 있는 젓가락질이 가능해서 좋다. 둘째, 세척 용이. 겉면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구매한 .. 테무에서 준 재활용 에코백 이번에 테무에서 이것 저것 쇼핑하니까 묶음 배송으로 오던데(나는 이게 효율적이라고 봐. 굳이 각각 포장지 따로 해서 보내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묶어서 주니까. 다만 포장 박스가 찌그러져 있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보니까 테무에서 재활용 에코백을 줬는데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흰색 바탕에 오렌지색. 이거 유어오운핏이랑 똑같은 색상 배합이네. ㅎ 테무에서 미는 슬로건이 'Shop like a Billionaire'(백만장자처럼 쇼핑하기)인데,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구매해도 얼마 안 한단 얘기거든. 테무가 알리에 비해서 미국 진출을 빨리 해서 미국에서는 테무가 인기몰이를 하고 한국 시장 공략을 한 건데, 미국에서도 슬로건은 똑같았던 걸로 안다. 그래도 이 에코백은 보관해뒀다가 요긴하게 .. 메쉬 거품 샤워 볼 & 스크러버 바디 타올 @ 테무(TEMU) 원래 쓰던 게 있지만, 블랙 색상으로 깔맞춤한다고 이걸로 샀다. 여분 1개 더해서 2개. 거품 샤워 볼이야 많지만 블랙 색상은 본 적이 없어서 말이지. 근데 테무에서 이 제품명에 '블랙 대형 대나무 숯'이란 표현이 있다. 테무에서 보면 제품명을 적는 게 아니라 키워드가 될 만한 단어들을 죽 나열하는 형태로 적더라. 여튼 블랙은 맞아, 대형은 아냐. 내가 사용하는 거보다 훨씬 작아. 근데 나는 작은 거 좋아하는 편이라 상관없어. 근데 큰 거보다 거품은 훨씬 많이 잘 나온다. 확연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달라. 그래서 더 좋더라. 그리고 대나무 숯? 이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대나무 숯이랑 뭔 연관이 있길래. 이건 스크러버 바디 타올. 나는 보통 바디 샤워할 때 샤워 볼을 이용하지 타올을 이용하진 .. 에센셜 오일 디퓨저 (차량용 디퓨저) + 라벤더 에센셜 오일 @ 테무(TEMU) 좋은 차량용 디퓨저를 쓰고 있었다. 내가 쓰는 향수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에서 만든 제품으로. 근데 왜 이걸 구매했나? 집에서 사용하려고? 아니.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디퓨저가 좋긴 한데, 향이 너무 안 나는 거 같아서. 그런 아쉬움 때문에 다른 디퓨저가 있어야겠다 했다.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디퓨저는 당근으로 팔고 말이지. 이거 디퓨저치고는 가격 비싼 편인데. 대신 이쁘고 고급지긴 하지만. 에센셜 오일 디퓨저 Essential Oil Diffuser 이번엔 디지털 디퓨저다. 그래도 만듦새가 중국산 같지가 않네. 그렇다고 해서 샤오미 같은 대륙 브랜드도 아닌데. 중국 제품들은 브랜드로 질 좋게 만드는 것도 가성비 좋고, 듣보잡 브랜드인데 제품이 괜찮은 것들은 가성비 짱이고. 물론 자칫하면 불량품이 배달되..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