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 (5)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로버필드: 최근 개봉한 클로버필드 10번지 때문에 본 영화 #0나의 3,582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최근 을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영화관에 있는 전단지를 통해 란 영화를 알게 되어(요즈음에는 참 영화에 관심을 많이 안 두는 거 같다. 프로그래밍만 하고 있는 듯.) 란 영화가 생각나서 찾아봤다. 왜? 안 봤었거든.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헐. 크리처물이네.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란 얘기.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만들었던데, 사실 페이크 다큐야 이후에 공포 영화에서 종종 써먹는 형식이 되긴 했으나 이제는 뭐 그닥 신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치고 재밌는 영화가 많이 없는 거 보면( 시리즈.) 나랑 안 맞는 영화였던 듯. #1스릴러물이라고 해도 긴장감이 없고, SF 영화라고 해도 볼 거리가 없으며, 액션 영화라고 해도 액션이 거의 없다.. 스너프 102: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 나의 3,143번째 영화.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라~ 신선하지 않나? 왠지 모르게 구미가 당겨서 봤는데 음... 역시 영화는 스토리가 중요해. 누가 여기에 나오는 거 중에 일부는 실제라고 그러든? 참... 마치 와 같이 흑백 화면을 적절히 넣어서 처음에는 리얼하게 보이는 듯 하지만 아니다. 나름 스너프 필름에 대해서 기자가 취재하는 식으로 설정을 했지만 에혀~ 재미없다. 이래서 남 말만 믿고 봐서는 안 되는겨~ 근데 망치로 머리 내려치는 거 보다 보니 의 하정우가 떠오르더라는 거. 개인 평점 4점 준다. 잔인한 거 좋아해서 본다고 해도 내용이 없으니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근데 한 가지. 이런 영화들만 골라서 보는 매니아도 이던데 글쎄 취향이 참 독특하다만 어떤 게 맘에 들어서 이런 걸 보는.. 미리 만나보는 2012년 10월 개봉 기대작들 조금 늦은 포스팅이다. 그래도 그럴 만한 게 10월 첫째주에는 볼만한 영화가 읍따! 한 편 정도 있다고 한다면 정도인데 이건 굳이 영화관에서 볼 정도 수준은 아니라서 없다고 하는 거다. 10월 개봉되는 영화 중에서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하면 3편 정도 되겠다. 그래도 여기서는 꼭 영화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볼만하다 싶은 영화들은 정리해둔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좀 많네. 쩝. 가장 기대되는 영화? 당연히 아니겠어? 그리고 꼭 보길 바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국유 재산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 가 그것이다. 우리나라 국유 재산 말하는 거니까 꼭 보길. 여기서 맥은 맥쿼리의 맥이다. 첫째주: 익스트림 No.13 (10/03) 뭐 이미 개봉한 영화다. 미키 루크와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인데, 예고편을.. 아폴로 18: 실화를 가장한 페이크 다큐, 달 음모론(Moon Hoax)를 이용한 영화 나의 3,054번째 영화. 아폴로 계획이 왜 중단되게 되었나? 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는 식으로 관심을 유발하여 흥행을 노린 페이크 다큐다. 달 음모론(Moon Hoax)도 있으니 이와 연관지어 충분히 뭔가가 있는 듯하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충분하고 말이다. 페이크 다큐니까 저예산이었을 테고 흥행하기만 하면 대박이었던 셈인데 실제로 대박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손해보지는 않았지만. 음모론을 좋아해서 이 영화에 언급된 내용들이 사실일 꺼라는 가정 하에 본다고 해도 믿어주기가 힘든 내용이다. 허구라는 티가 팍팍 난다. 갑작스런 충격 영상이나 음향 효과도 다소 약하여 공포 영화 치고는 잔잔한 편이라 개인 평점 6점 준다. 그래도 이 영화 보면서 아폴로 계획 뒤적거려 보면서 정리해본 게 내겐 이득이라면 이득.. 파라노말 액티비티: 실화인 줄 알았지만 페이크 다큐, 투자 대비 수익이 좋은 영화 나의 2,885번째 영화. 초저예산의 영화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라고 해서 관심을 갖고 보게 됐다. 이 영화가 비교되는 영화라고 하면 와 를 꼽을 수 있다. 왜냐면 같은 페이크 다큐기 때문이다. 어쨌든 기대하고 봤는데 재밌게 봤다. 발단-전개-절정까지는 좋았는데 결말이 다소 아쉬운 게 흠이다. 개인 평점 8점의 영화. 예고편: Trailer 예고편 는 예고편 말고 시사회 장면을 찍은 홍보 동영상이 따로 있다. 시사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시사회 중간에 나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영화 망했다고 판단했단다. 그런데 무서워서 도저히 못 보겠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이 영화 흥행을 예감했다고... ^^ 시사회 장면 역대 영화 수익률 1위: the Highest ROI 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