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 A7 정품 등록하고 사은품 및 e-쿠폰 신청 정품 등록 URL은 http://scs.sony.co.kr/reg 다. 회원가입하고(처음 사보는 소니 제품인 듯) 로그인한 후에 정품 등록했다. 정품 등록시 필요한 제품 S/N는 소니 A7 하단에 보면 있다. QR코드 옆에 있는 숫자 6자리. 근데 소니 A7 박스 겉에 붙어 있는 이 스티커는 뭐지? 스크래치를 벗겨내면 나오는 번호로 정품등록할 수 있다는데 아니던데? 여기는 무슨 포토샵 S/N 입력하는 마냥 16자리의 영문자와 숫자로 구성되어 있더라고. 아직 이 번호는 사용하지 않았심. 행사 기간 사은품 받기 현재 1월 12일까지 행사한다. 1월 19일까지 정품 등록하는 사람에 한하여 제공되는 사은품은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 네타 패딩 자켓 또는 맨프로토 삼각대 중 택일. 대상에 A7 바디 키트도 .. 추억의 그 잡지 @ 파주북소리: 한국 최초의 잡지부터 잡지의 역사가 한 곳에 책 관련 행사치고 볼 게 있는 행사 별로 없다. 지금껏 꽤 이런 저런 행사 다녀봤어도 대부분 돛대기 시장 마냥 저마다 자기네 책들 할인해서 판매하는 정도 밖에 안 되니 뭐 책 할인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이라는 콘텐츠를 매개체로 해서 행사 콘텐츠는 그리 잘 기획된 경우가 없는 듯. 그래도 가까이서 하는 행사라 드라이브 겸 해서 간 파주북소리. 역시나 볼 건 없다. ^^; 그 중에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있는 추억의 그 잡지는 그래도 볼 만했다. 사실 볼 만했다 안 했다는 건 지극히 주관적이다. 내가 볼 만했다고 하는 이유는 한국 최초의 잡지부터 지금까지 어떤 잡지가 나왔고 그 잡지가 나올 때의 시대적인 상황이 설명되어 있는 게 읽어볼 만했다는 얘기다. 박물관을 가도 그냥 눈으로만 보고 발걸.. 서울밝은세상안과 1004ART: 미술품 경매로 기부하는 행사 서울밝은세상안과 1004ART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하는 1004ART라는 기부 행사가 있다. 미술품 경매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인데 10월 31일부로 끝났다. 좋은 행사는 미리 알렸어야 했는데... 쩝~ 작품이 팔리면 팔린 금액의 50%는 작가에게 나머지 50%는 기부되는데 일부 작가들의 경우는 100% 기부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왜 1004ART냐면 작품이 1004개라서다. 참여한 작가들 중에는 꽤나 유명하신 분도 계신다. 사진작가로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김중만 사진작가도 있다. 참고로 김중만 작가의 작품은 100만원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매 시초가는 10,000원부터인데 작가의 요청에 따라 시초가가 높은 것도 있다. 내가 경매에 참여했을 때 시초가가.. 파주북소리: 올해가 제1회인 파주북시티 행사 오며 가며 본 파주북소리 행사.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이다. 10월 1일부터 9일까지란다. 보통 파주출판단지에서 여름철인가 정기적으로 행사 하긴 하는데 또 행사를 만든 거 같다. 제1회라고 하니 이번이 처음인데 꾸준하게 하면 그래도 다른 데서 책 행사 하는 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는... 홍대에서 책 행사 하는 거보다야 훨씬 낫지. 파주출판단지에서 행사하면 평일에는 사람 별로 없다. 주말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 아무래도 파주까지 누가 시간 내서 찾아오랴~ 그나마 파주도 프리미엄 아웃렛 들어서고, 해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 마을, 경기도 영어마을, 통일전망대 등등이 있어서 안 와본 사람이면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는 힘들다. 몇 번 가 봐야 그래도 두루두루 다 둘러볼 수 있는 정도. 분명 이 행사에서도 메.. 기대만큼 실망했던 '2008 서울 북 페스티벌' 지난 10월 11일 토요일에 서울시에서 하는 '2008 서울 북 페스티벌' 행사에 다녀왔다. 올해는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나는 편이라 책관련 행사라면 찾아다니려고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참에 아직 책 관련 행사로서 들어보지 못한 행사라 어떨까 싶어서 갔었는데 조금은 실망을 한 축제였다. 책을 위한 행사이기 보다는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행사 사실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만 알고 간 내가 잘못이라고 할 수도 있을 지 모르겠다. 프로그램을 면밀히 살펴보다 보면 어린이들 위주의 프로그램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저자와의 대화라는 프로그램은 성인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이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오는 데에 적합하도록 맞춘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싶다. 그런 것을 사전에 모르고.. 콘텐츠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07 행사 참석~! 방금 전에 사전 등록을 마쳤다. AGENDA를 보니 그래도 자사의 솔루션 홍보보다는 다른 얘기들이 많이 있길래 등록을 했는데 들어봐야 알겠지... 항상 이런 데 가서 들어보면 생각보다 얻는 게 별로 없다는 게 문제라... 차라리 이런 것 보다는 전시회에 가서 한 눈에 여러 경쟁 제품들 보면 대충 타이밍이 되었구나도 느끼고 매체들 보면서 장단점 파악하기 쉽다고 본다. 그러나 그래도 분명한 것은 안 듣는 것보다 듣는 것이 낫긴 하다는 거다. 일단 신청했으니 가서 들어봐야지... 디캠까지 들고 가서 찍어버릴까? 아니면 UCC 전문가 동네오빠를 데리고 갈까? 아무래도 꼬셔봐야겠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