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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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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 컨설턴트: 風林火山 1인기업의 나아갈 방향 1인 기업 오늘 블로그명을 바꿨습니다. 기존 '승부사의 이야기'에서 '독서경영 컨설턴트'로 바꿨습니다. 나름 바꿀까 바꾸지 말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바꾸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명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렇게 바꾼 것은 저의 강력한 의지 표명입니다. 사실 2009년이 되면서 1인기업을 표방하고 뭔가 좀 달라진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포스팅의 대부분이 존댓말로 바뀐 것도 사소한 변화 중의 하나겠지요. 어떤 이들은 제가 1인기업을 외치면서 하는 것들을 보면 책 홍보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책 홍보하고 거기서 이익을 취한다면 거창하게 1인기업이라고 얘기할 필요까지도 없었을 겁니다. 그냥 풀타임 블로거라고 얘기해도 충분..
톰 피터스의 1인 기업가 조언 <WOW 프로젝트 1 - 내 이름은 브랜드다> 톰 피터스 Wow 프로젝트 1 톰 피터스 지음, 김연성.서진영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5년 09월 08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톰 피터스의 저서는 되도록이면 보지 않을 생각이다. 나와는 컨셉이 별로 맞지 않다. 그가 맥킨지 근무하던 시절에 적은 책인 을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가려서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이 책은 3권의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그 중의 첫 권이었고 이 책을 읽고서는 뒤의 2권은 읽지 않았다. 원래 전략이라는 것이나 차별화라는 것이나 아무리 이론적으로 이것이 가장 나을 듯 하다 해도 실제 환경에서는 그게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전략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하는 나도 그것을 인정하는 바이다. 그러나 Risk Management 라는 측면에서 필요하다. 다만 그것이 절대..
내 스스로 채찍질하게 만든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공병호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4년 8월 21일 읽은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그다지 맘에는 흡족하지 못했다. 사실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자가 많은 책을 썼고, 어떠한 활동을 하는 인물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이 책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떠한 책을 읽어도 비판적으로 읽는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고 추켜세우는 책은 그만큼의 합당한 이유가 있다. 내가 책을 읽을 때의 파악하는 것들 중에서 저자의 Primary Intent(주된 의도)가 무엇이냐 하는 점도 있다. 저자가 대단한 사람일 경우 많은 사람들은 그 사람의 글이니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경우가 지금까지 내가 본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어도 나는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