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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Wach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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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어센딩: 볼거리는 충분하다고 봐 워쇼스키 남매가 제작, 각본, 연출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알려진 영화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네티즌 평점이 그리 좋지 않다. 게다가 예고편 보면 그닥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안 들어. 그래서 별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난 재밌던데... 보고 나선 채닝 테이텀이 신고 다니던 부츠 갖고 싶더라고. 그거 보면서 초등학교 때 했던 오락실 게임 보글보글이 생각나더라는. 보글보글에서 신발 아이템 있는데. ^^ 요즈음도 진강이랑 오락실 가면 보글보글 게임 하곤 한다. ^^ 초반 액션신은 너무 빨라서 눈이 좀 어지러울 정도였고, 에 등장하는 다양한 종류의 비행선은 꽤 신선했었다. 내용은 뭐 뻔하지만 볼거리가 제공된다는 점 때문에 영화관에서는 볼 만하지 않겠냐는 게 개인적인 의견. 근데 네티즌 평점은 극과 극이라는 점. ^..
[신작 미리보기] 주피터 어센딩: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인데 그닥 기대는 안 되네 워쇼스키 형제 아니 워쇼스키 남매(라나 워쇼스키의 성전환으로 인해) 감독 작품이다.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이라 하여 다 괜찮은 건 아니기 때문에 은 어떨지 예고편을 보고 대충 짐작할 수 밖에 없겠다. 확실히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 중에는 만한 게 없는 듯. 그나마 는 좀 볼 만은 했지. 워쇼스키 남매가 다소 동양적인 사고를 하는지라... 근데 은 느낌은 그냥 볼 거리만 보여주는 그렇고 그런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워쇼스키 남매라고 하면 뭔가 기대치가 있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영화는 아니지 않나 싶은. 남주인공은 채닝 테이텀이 맡았고, 여주인공은 밀라 쿠니스가 맡았다. 밀라 쿠니스는 에서 눈에 띄었던 배우인데(그 전에 이란 영화에도 주연이었지만 눈에 안 띄었고) 그 이후로는 영 별로네. 게다가 꾸..
클라우드 아틀라스: 다소 느슨한 윤회 사상, 지루하진 않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나의 3,171번째 영화. 워쇼스키 형제 아니지 워쇼스키 남매(알겠지만 래리 워쇼스키가 성전환해서 라나 워쇼스키가 되어 형제가 남매가 되어 버렸다)라고 해서 항상 괜찮은 작품을 내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나름 기대했다. 원래 워쇼스키 남매(!)가 동양 사상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감독이라는 걸 알고 있는 바 이후의 영화 , , 에서는 맛볼 수 없는 걸 뭔가 있겠거니 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나름 집중해서 봤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일장일단이 있었고 원작에 충실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원작의 스토리가 그리 탄탄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그래서 개인 평점 그리 높게 못 주겠다. 7점 정도. 정통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한 일침? 2346년을 배경으로 한 배두나가 맡은 역인 손미의 대사에서 윤회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