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ten Stewar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재밌다는데 나는 별로 나의 3,101번째 영화. 비슷한 시기에 같은 원작을 각색하여 만든 백설공주 이야기 중에서 그래도 유아틱하지 않아서 볼까 말까 하다가 본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길래 이제서야 봤는데 글쎄 나는 별로던데. 영화를 자주 보다 보면 어지간해서는 재밌다고 느끼지 않게 되는데 요즈음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어쩌다 보면 그닥 재미 없어도 재밌게 느껴지는데 말이다. 여튼 그런 상황적인 부분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긴 하겠지만 이번에는 개인 평점 짜게 준다. 6점. 어울리지 않았던 배우, 샤를리즈 테론 에서 보고 내 머리에 각인된 배우 샤를리즈 테론. 그래도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한다고 챙겨보고 그렇지는 않다. 영화가 괜찮을 듯 싶은데 샤를리즈 테론이 나와? 뭐 그런 식이지. 기럭지가 길다. 그러나 니콜 키드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