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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캐스트 '風林火山의 분야별 대표 도서 소개' 캐스트 소개 분야별 대표 도서라고 하는 것이 사실 주관이 많이 개입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책 하면 그 분야의 책을 많이 접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하고 또 인정하는 추천 도서의 책으로 근간이나 신간은 가급적 배제를 하고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읽히는 책을 뜻한다. 사실 책의 분야가 세상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분야별이라고 겁없이 얘기하는 것은 내가 그 많은 분야의 책들을 고루 읽은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독서가들 그리고 출판인들에게 들을 수 있는 얘기가 많아서다. 독서클럽 회원들 중에서는 독서량이 상당한 사람도 있으니. 어쨌든 내 지식만으로는 캐스트 운영이 쉽지가 않다. 내 관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캐스트라는 한계야 태생적 한계라고 생각해도 나 또한 누가 들어도 이 책은 꼭 읽어..
오픈캐스트 오픈 이후 보이는 현상 오픈캐스트 서비스 오픈 '한 템포 느리게 사는 법'이라는 포스팅에서 비춘 것처럼 가끔씩 때로는 조금 느리게 살 필요도 있다. 그게 느려서 느린 게 아니기 때문에 말이다. 오픈캐스트 서비스 오픈하고 발행되는 캐스트들을 보면서도 아직 나는 캐스팅을 안 하고 있다. 왜? 사실 네이버의 의도를 모르는 바도 아니고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의미를 모르는 바도 아니다. 네이버의 의도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다면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의미는 사회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 둘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둘을 합쳐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 서비스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은 이미 갖고 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심도깊게 얘기하지 않은 이유는 우선 글 적고 싶은 생각이 없다. 바쁘다? 나 어디에 얽매여 있..
네이버 '오픈캐스트' 서비스 파헤치기 베타캐스터 모집 처음에 '오픈캐스트' 베타캐스터를 모집할 때 동영상을 보면, 꼭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 블로거들을 모집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나도 그런가 부다 하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수많은 베타캐스터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꼭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 블로거들이 아닌 경우도 더러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따지면 나도 잡종이니 어떤 분야의 전문 블로거는 아니겠지만서도... 그러니 베타캐스터가 된 것이겠지만... 나중에 베타캐스터를 위한 설명 동영상을 보면서 서비스에 대해서 짐작을 할 수 있었다. 캐스트 발행하기 서비스 동영상은 캐스트 개설방법과 캐스트 발행방법의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캐스트 개설방법은 베타캐스터들이 캐스트를 개설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별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캐스터로 둘러보니... Gmail을 사용하다 보니 못 볼 뻔 했다. 독서클럽 카페를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다보니 네이버는 종종 들어가는 편인데 다이렉트로 네이버에 접속해서 메일이나 쪽지는 한 달이 지나도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다. 어제 밤에 접속해서 둘러보다가 막 도착한 메일을 확인하다가 발견한 거다. 어쨌든 내가 신청한 분야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책관련인 것으로 안다. 사실 내 블로그를 보면 전문 분야가 없다. 작년 한해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서도 나는 잡종 블로거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분야를 정해야 했던 것이 퍽이나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 오픈캐스트 서비스 둘러보고 일단 어떤 서비스인가를 둘러봤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내가 생각했던 서비스(뭐 단편적으로 생각했던 것이지만)와는 좀 달랐다.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