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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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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문: 1편 트와일라잇에 비할 바 못되는 영화, 속편은 기대에 영 못 미쳐 나의 2,889번째 영화. 전작인 때문에 본 영화인데 큰 기대를 하고 본 것도 아닌데 실망을 한 영화다. 연말까지 개봉되는 영화 중에 기대되는 영화 6편 중에서 세번째로 개봉하는 영화로 개봉일에 맞춰서 영화관에서 보려고 마음 먹었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개봉하고 난 다음주에 영화관에서 봤다. 미국에서는 11월에 개봉했는데 개봉일 흥행이 역대 최고의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실망했다. 1편인 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이 때문에 내년에 개봉 예정인 3편 는 영화관에서는 안 볼 생각이다. 개인 평점 5점의 비추천 영화. 영화관에 가서 본 거 생각하면 4점 주고 싶다. ^^ 원작 소설 : Novel 원작 소설의 내용을 못 봐서 어떻게 각색했는지는 모르겠다. 있는 그대로 화면으로..
울프맨: 영화관에서 보고 돈 아까웠던 영화 나의 2,904번째 영화. 사실 보고 싶어서 본 거 아니다. 딱 보면 별로일 꺼라는 느낌이 와서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구정에 영화나 볼까 해서 영화관에 들렸다가 볼 영화가 없어서 을 본 것일 뿐이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으니 영화가 조금 괜찮았다면 꽤 괜찮은 평점이 나올 만도 한데, 이 영화는 역시나... Time Killer 용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영화관에서 9,000원 주고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다. 아마 집에서 봤으면 평점 6점의 평이한 점수를 줬겠지만 거금(?)을 주고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지라 5점 준다. 그래도 이 영화 종로3가에 있는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한 관 전체 빌려서 본 셈이 됐다. 구정이라 그런지 영화관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은 아예 보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면 뭐하나. 그닥 ..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 항상 뭔가 아쉬운 영화 나의 2,845번째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는 모두 다 봤지만 재미있을 것 같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아쉬운 영화라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종족간의 다툼이라고 하면 재밌을 법도 하지만 그렇다고 추천할 만한 정도로 재밌지는 않은 영화. 1편과 2편의 주인공인 케이트 베킨세일과 많이 닮은(그래도 케이트 베킨세일이 낫긴 하지만) 로나 미트라가 주연을 맡은 3편은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놉시스와 흡사하다. 개인 평점 10점 만점의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