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히 내공을 쌓는 숨이있는 실력자이자 조력자가 되길 요즈음 퍽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일로 이리 저리 연락이 오고 가는 바람에 정신도 없고 핵심적인 얘기 아니면 편하게 여유부리면서 얘기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네요. 보통은 일적인 얘기라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저인데 말입니다. "핵심만 얘기해라.", "짧게 얘기해라.", "5분만 통화하자." 이제 조금 숨을 돌리는 와중에 짬을 내서 적습니다. 독서경영 컨설턴트를 표방하고서 사실 독서경영 관련 컨설팅은 전혀 하고 있지 않지요. 그건 1년이나 2년 뒤에 제가 갈 지향점 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 하나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독서경영은 기업 대상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개인 대상이긴 하지만 그 개인이 일반인들은 아니지요. 그것을 위해서 지금 제가 당장 영업을 뛰어서 어.. 왜 남의 블로그에 단 덧글을 지울까? 아. 또 이런 일이 생기네요. 이번에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이라는 제 리뷰에 달린 덧글과 답글입니다. 덧글이 달리고 제가 답글을 쓰고를 총 3번 했는데요. 다 지워졌네요. 제가 답글 단 거까지 모두. 제 답글이 꽤나 길었었는데 말입니다. 황당합니다. 제 글은 그럼 어디서 가져와야 하나요?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에 따라 제 글도 지워지거든요. 그러면 저에게 양해를 구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의 삭제 버튼으로 인해 제 글도 사라지니까 말이지요. 이런 것도 생각 못하고 덧글을 지운다는 것은 개념없는 짓입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최근에 한 번 그런 일이 있어서 정말 황당했는데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저에게 덧글을 다신 분이 그러시네요. 또 지울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합니.. 블로그 입문자들을 위한 블로거 과정 후기 저번주 토요일에 일산동구청에서 블로그문화연구소 소장님이신 마실님께서 '행복한 블로깅, 성공하는 블로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저도 참석하고 왔는데요. 블로그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저야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강의에 대해서 판단하기는 미흡하지요. 단지 강의 그 자체만 놓고 보는 것에 대해서는 혼자서만 생각할 뿐입니다. 강의 끝나고 나서 뒷풀이 때 얘기를 나누다 보니 대부분 도움이 되신 것을 보면서 '도움이 되었구나'하는 생각을 했지요. 적어도 거기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입문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기 소개 시간에 경청하시는 모습의 마실님을 찍었습니다. 이건 강의 PPT 자료인데요. 첫 화면만 찍었습니다. 앞으로 일산에서 강의가 진행될 줄 .. 떡이떡이 블럭킹 해제 했지만 여전히 소통은 볼 수 없다 지금 보니까 블럭킹이 해제 되었는지 떡이떡이 블로그에 접속이 됩니다. 혹시 블럭킹 되셨던 다른 분들도 그러하신지요? 저만 해제된 것인지... 블럭킹 해제라는 제 요구는 반영이 된 듯 합니다만 아직 제 질문과 여타의 요구 사항들에 대한에는 묵묵부답입니다. 글 하나 적으면 되는 것을...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참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떡이떡이의 인터뷰 기사군요. -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이런 표현들이 사뭇 눈에 밟힙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정립해 나갈 수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이거지요. 떡이떡이의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달라는 건데. 떡이떡이는 블로깅을 해서 얻는 ‘명성’보다도 그 과정이 자신에게 많은 것들을 주었다고 강조한다. 그..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콘텐츠의 힘이란 블로고스피어에서 나오는 얘기들 중에 콘텐츠에 대한 얘기가 종종 들립니다. 콘텐츠. 콘텐츠. 물론 제가 바라보는 콘텐츠는 비즈니스적인 콘텐츠입니다만, 광의적인 해석의 콘텐츠로 해석을 한다면 블로고스피어에서 무엇을 콘텐츠의 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Loose Link의 의미 저는 파워 블로거가 아닙니다. 유명 블로거도 아니고,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 블로거도 아닌 잡종 블로거입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한가지 뚜렷한 생각은 갖고 있었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콘텐츠라는 개념에서 말입니다. 초창기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식자층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loose link를 얘기하고 집단 지성을 얘기하고 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loose link라는 것이 그냥 이웃 .. 1인 기업가로서 도약하고자 다짐하는 2009년 프레이밍: Framing 거 참 신기한 것이 어떻게 프레이밍을 하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 워낙 존심이 강하고 누구에게 부탁 같은 거 잘 하지 않는 나였는데, 개인이 아니라 기업이라고 프레이밍을 하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 거다. 1인 기업가. 말이 좋아 1인 기업이지 프리랜서와 차이가 뭐가 있을까? 사업자 등록증의 유무라는 현실적인 구분으로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나는 앞으로 1년 반에서 2년 정도는 사업자 등록증을 낼 생각이 없다. 이는 상황적 맥락도 있지만 그런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어쨌든 2008년도 연말부터 생각하기 시작한 것들을 이제 하나씩 해나갈 생각이다. 일: Work 집필도 해봤고, 감수도 해봤다. 짧지만 TV 인터뷰에도 나와보고,.. 새해 맞아서 블로그 스킨이나 바꿔볼까? 내 블로그 스킨은 그리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스킨이다. 뭐 이용하는 블로거들이 있는게 간혹 가다 보이긴 하지만... 어둡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다. 새해도 되었고 해서 분위기를 좀 밝게 바꿔볼까 하고 몇 개를 적용시켜 봤다. 그냥 보기에는 깨끗하고 시원해진 듯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3단 블로그에서 2단으로 바뀌면서 본문의 너비가 넓어져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밋밋하고 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적용을 시켜봤다. 이 또한 이쁘기는 한데 매한가지다. 하도 지금 블로그가 익숙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는 콘텐츠 영역 width가 530px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위의 스킨들은 600이 훨씬 넘으니 넘 와이드해져서 그렇.. LH2300 사용기 II. 풀브라우징 체험기① 포털 접속 시간은? 뭐든지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실 나는 그렇게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은 못 느끼지만 내가 사기 전에 들었던 정보와 조금은 괴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네이버 접속하는데 10초가 걸린다고 얘기를 들었다. 10초라는 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느리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 해보니 더 걸리더라는 거다. 개인적인 견해와 실제 데이터는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애매한 판단을 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것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별 불편함이 없이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기기 사양이 좋아져서 좀 더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거는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네이버 접속 몇 초 걸리나? 네이버 접속은 총 5번의 테스트를 했었다. LH2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