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8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의 여왕: 나에겐 여신인 김민정의 매력만 물씬 풍기는 영화 나의 3,296번째 영화. 개봉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현재 극장 개봉중인데 한국영화가 토렌토에 검색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데 은 뜨더라고. 신기. 이런 경우 드문데... 여튼 은 나에게는 여신급에 해당하는 김민정(정말 이쁘지 않나? 스캔들도 없고 자기 관리 철저한 거 같다. 연예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연예인들과 같이 난잡한 연예인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 그녀다.)이 나오는 영화라서 그런지 김민정의 매력만 물씬 느낄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김민정도 나이가 32이나 되는데 여전히 20대처럼 보이는 듯. 얘는 누구랑 결혼할라나? 정말 궁금하다. 개인 평점은 7점. 연인들이 보기 적당한 로맨틱 코미디. 예고편 레드: 더 레전드 - 뭐 별 다른 설명 필요없다, 재밌네 나의 3,295번째 영화. 출연 배우진들 참 화려하다. 이병헌은 헐리우드에서도 인정 받은 거 같고. 뭐 별다른 리뷰 적을 거 없이 재밌네. 안소니 홉킨스는 연기 참 잘 하고, 캐서린 제타-존스는 예전의 매력은 없어진 지 오래인 듯 하고(나오는 영화에서 볼 때마다 예전 그 느낌이 아녀.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하더니 나이가 팍 든 느낌이랄까?), 메리-루이스 파커의 콧날은 언제봐도 부러워. 아마 많은 국내 여성들이 메리-루이스 파커 코보면 내 코도 저랬으면 싶다는 생각 들껄? 근데 요즈음 영화 몰아볼 때 봐서 그런지 재미가 그리 있진 않은 거 같네. 개인 평점 7점. 예고편 더 울버린: 재미없다 해서 기대하지 않았더니 난 그래도 괜찮더라고 나의 3,294번째 영화. 이게 재미없다고 하는 이유는 기존 엑스맨 팬들이 기대하는 뭔가가 없어서 그런 듯. 볼 거리가 그리 많지 않으면 스토리에 승부를 봐야 하는데 스토리도 좀 진부한 면이 있어서 말이다. 그래서 그런 듯. 나는 재미없다는 얘기를 듣고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는 재미있던데. ^^; 재미없다는 얘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지도 않았었다. 여기 등장하는 일본 배우들 다 잘 생겼네. 휴 잭맨의 몸은 참 부러울 따름이고. 개인 평점은 6점 준다. 리뷰에 할 말이 별로 읍네. 예고편 온리 갓 포기브스: <드라이브>와 같은 영화를 기대했다면 실망만 남을 것이다 나의 3,292번째 영화.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이면 생각나는 영화. 바로 다. 뭐 에서는 캐리 멀리건이란 배우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화기도 하지. 그래서 란 영화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 둘의 조합이라고 하면 뭔가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예고편만 봐도 그렇잖아. 오~ 몽환적인 분위기에 배경음악도 독특하고 뭔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 삘이야~ 이렇게 말이다. 그러나 예고편이 제일 재밌다. ^^; 혹시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전작인 본 적 있는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는 영화다. 내 개인 평점 3점. 그러고 보니 에 주연으로 나온 배우가 에서 명연기를 선보인 매드 미켈슨이었군. 여튼 까지는 아니더라도 는 와는 좀 다르다는 거다. 고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영화는 잘 골.. 패션, 위험한 열정: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예전 같지 않네 나의 3,293번째 영화. 첨에는 직장 상사의 잘못된 행실(사적인 부분 말고 공적인 부분, 즉 일을 가로챈다거나 하는 식) 때문에 직장 상사를 제끼고 자신의 입신양명을 꾀한다는 내용인 줄 알았다. 그런데 스릴러네. 처음에는 꽤 괜찮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듯 하다가 후반에 좀 그렇더라고. 적당선에서 타협을 보는 게 낫지 않았나 싶다. 감독은 브라이언 드 팔마다. 오랜만에 그의 작품을 보는 듯 하다. 그런데 예전 같지는 않네. 초반에 재미를 감안하여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개인적으로 레이첼 맥아담스가 분한 크리스틴 역은 내가 정말 재수 없어 하는 캐릭터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최근 들어서는 활동이 뜸하지만 한 때는 유명했던 감독이다. 그의 작품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라고 명시를 해야 또 흥행하는 식.. 파크랜드: 존 F. 케네디 암살 이후의 사실에 기초하여 만든 영화, 그러나 기대만큼은 아냐 나의 3,291번째 영화. 영화 초반에 나온다. 케네디 암살 사건 당일부터 3일간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내가 이 영화를 보려고 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존 F. 케네디 암살에 얽혀서는 음모론이 많은데 사실 뭔가 꺼림칙한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얘기들이 떠도는 거 아니겠냐고. 의문이 있으면 그것을 해소해줘야지 숨기려고만 하니. 나는 이런 경우에는 의심을 하는 사람의 편에 선다. 그 의심이 나중에 사실과 거리가 멀지 않다 하더라도 근거가 있는 얘기라고 한다면 충분히 의심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본다. 그래서 음모론을 좋아하는 거고. 음모론을 믿는다는 게 아니라 말이지. 존 F. 케네디 암살 하니까 떠오르는 게 노대통령 서거다. 정치계에 관련된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이에 대해서는 몇가지 의문을.. [신작 미리보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스칼렛 요한슨 나오니 봐준다 아니었으면 캡틴 아메리카 알 지도 못했을 건데 뭐 별로 땡기지 않아서 예고편 나와도 안 보다가 심심해서 보니까 스칼렛 요한슨 나오네. 음. 그럼 봐준다. ㅋㅋ 예고편 보니 그래도 나쁘지는 않을 듯. 근데 느낌이 왠지 모르게 볼 만한 건 예고편에 다 나왔다는 그런 느낌? 포스터에 눈에 띄는 여배우 있어서 찾아봤더니 에밀리 반캠프(Emily VanCamp)란다. 사각턱 보톡스 맞아야할 듯 하지만 그래도 괜찮네 그랴. 예고편 더 마스터: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만큼은 훌륭했던 영화 나의 3,290번째 영화.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두고 김기덕 감독의 와 경쟁했던 작품이 바로 다. 영화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작품이란 얘기. 그렇다고 볼 만하지 않은 건 아니다만, 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올 법해서 영화를 해석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그닥. 그러나 한 가지. 그 어떤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다면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는 거. 지금까지 본 호아킨 피닉스 작품 중에서 가히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말할 수 있을 정도. 다른 누가 연기해도 호아킨 피닉스 만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란 영화 제목을 생각해보면, 인간에게는 누구나 다 마스터 즉 주인, 쉽게 얘기하면 뭐 기댈 만한 그..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