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movie

(50)
[신작 미리보기] 인터스텔라: 최근 공개된 공식 예고편을 보니 올해 11월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 티저 예고편만 봤을 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더니만 1차, 2차 예고편 공개되고 나니 이제서야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제목인 (Interstellar)는 '행성간의'이란 뜻인데, 티저 예고편만 봐서는 감이 안 오더라고. 물론 1차, 2차 예고편은 영화의 아주 일부일 지도 모른다. 블랙홀을 통과하는 거까지만 나오니까 말이다. 게다가 배우들 보면 매투 맥커너히가 주연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앤 해서웨이, 맷데이먼이란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들이 있지만 티저 예고편에서는 안 보였잖아~ 근데 1차, 2차 예고편을 보면 앤 해서웨이는 보인다. 아직 맷 데이먼은 안 보여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을 고려했을 때, 공개된 예고편은 서두에 해..
[신작 미리보기]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 - 제발 전작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다음달 가 개봉한다. 1달 정도 남겨두고서 이번에 티저 예고편이 아닌 공식 1차 예고편이 나왔는데, 기대 반 우려 반이다. 기대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다양한 로봇들이 나온다는 것이고, 우려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전편인 와 같이 스토리에 충실해서 지루하지는 않겠지만 다소 허무하게 결말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은 점이다. 티저 예고편과 공식 1차 예고편의 차이를 보면, 티저 예고편을 봤을 때는 공룡 로봇이 적인 줄 알았는데 공식 1차 예고편에는 팀인 거 같다는 점. 그래도 공식 1차 예고편을 보니 우려보다는 기대가 더 커진 건 사실이다. 미국에서는 6월 27일 개봉이고 우리나라에서는 6월 26일로 하루 일찍 개봉한다. 전세계 최초 개봉 뭐 이렇게 해서 홍보하겠네. 최근 들어 너무나 많은 SF 영화들이 나오다..